터밧그롬(2024.5.12-24)제10일(2024.5.21) 바리항구-폼페이-로마

제10일(2024.5.21) 바리항구-폼페이-로마

이탈리아 바리 항구(전희진 가이드)-(버스)-폼페이-로마

 

SuperFast(Igoumenitsa-Bari) Ferry에서 1박을 하고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념사진도 찍었으며, 초대형 선박이므로 승객들이 많아 하선 시 시간이 많이 요하므로 도착 30여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오전 10시경에 이탈리아 바리항에 도착하였다

 

인천 출신이며 이탈리아에 성악 유학을 왔다는 전희진 선교사와 합류하여 버스편으로 폼페이로 가는 도중의 휴게소에서 약간 늦은 중식을 하고 오후 3시경에 화산폭발로 묻혀있다가 발굴된 고대도시 폼페이(Pompei)에 도착하여 두 시간여에 걸쳐서 둘러보고 쏘렌토, 나폴리 조망 건은 현지 사정상 통과하여 저녁 8시경에 로마의 외각의 식당(Latina)에서 한식 식사 후 Mondial park 호텔 115호실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Mondial park 호텔은 오래된 구 스타일의 호텔로 엘리베이터가 좁아서 짐을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룸 표시도 숨은 그림 찾는 듯 작은 글씨로 이탈리아의 작고 비좁은 호텔을 체험하고 10일째 날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