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영종도 연수(2003.7.2-3) 2003학년도 1학기를 마치고 학과 교수연수를 가까운 무의도와 영종도를 1박 2일로 다녀왔다. 9시 학교에 모여서 승용차 1대로 4명(이한성, 박재세, 성낙진, 김상남 교수)이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영종도 북변도로를 이용하여 삼목도(장봉도 행 뱃터)를지나 왕산 해수욕장를 지나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의 큰무리 선착장에 들어가서 먼저 실미도 해수욕장로 갔다. 실미해수욕장은 만조시에는 실미도가 섬 안의 섬이지만 간조시에는 바닷길이 열리며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답고 조용한 섬이었다. 요즈음 영화“실미도”를 촬영하느라 셋트장이 섬 반대편에 설치되어있다는 다른 일행들의 말을 듣고 둘러 볼려고 하였으나 약 한 시간이 걸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