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일(2024.5.19 주일) 쿠사다시-사모스섬-밧모섬(Patmos)
쿠사다시-(선박)-사모스섬 피타고라스항-(선박)-밧모섬(계시동굴-요한수도원-세례터)
항구도시 쿠사다시(Kusadasi Sealight Hotel)에서는 경관이 화려하고 바닷가에 지중해 연안에 있어서 아침 일찍일어나서 경관을 즐기고 6시 30분부터 야외 구내 식당에서 조식 후 7시경에 항구로 나가 튀르키예 출국과 그리스 입국 절차를 마치고 경유지 섬인 사모스섬(Kusadasi-Samos)에 들어갔다.
사모스항에 내려서 버스편으로 밧모섬가는 배를 타기 위해 피다고라스항으로 이동하였는데, 사모스섬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이며 수학자인 피타고라스(Pythagoras)의 고향으로 중식할 식당에 짐을 보관하고 4-500여 m 떨어진 항구 반대편에 세워진 삼각자를 들고 서있는 피타고라스 동상과 피타고라스항구 일대를 돌아보고 중식(Yamas식당)후 오후 2시경에 밧모섬으로 가는 선박(Pythagorio–Patmos)을 타고 선박내에서 주일예배(인도 및 말씀:진형철 목사, 기도:김성욱 장로, 성경봉독:박문영 교장, 특송:김춘선 장로, 조근희 단장 부부)를 드리고 저녁 5시50분경에 밧모섬에 도착하였습니다.
밧모섬에 도착하여 요한의 계시동굴(Holy Cave of the Apocalypse, : I was on the island of Patmos, Apoc 1:9)에 이르러 요한계시록을 작성한 과정을 영어로 현지가이드 설명듣고, 계시동굴 위편에 위치한 “성 요한수도원”을 조망하고 밧모항으로 내려와 석식(Grill house)을 하고 항구에 짐을 맡기고 조별로 밧모섬 세례터를 방문하고 지중해 밧모항 모래사장을 맨발 걷기도 하면서 밤 12시경에 Blue Star Ferries(Patmos-Aden)에 승선하였다.
밧모섬 계시동굴
'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밧그롬(2024.5.12-24)제10일(2024.5.21) 바리항구-폼페이-로마 (0) | 2024.08.05 |
---|---|
터밧그롬(2024.5.12-24)제9일(2024.5.20) 밧모섬-아테네-고린도 (1) | 2024.08.05 |
터밧그롬(2024.5.12-24)이즈밀-밀레도-에베소-제7일(2024.5.18) (0) | 2024.08.05 |
터밧그롬(2024.5.12-24)-파묵칼레-이즈밀(마니사)(2024.5.17) 제6일 (0) | 2024.08.05 |
터밧그롬(2024.5.12-24)-꼰야-파묵칼레(2024.5.16) 제5일 (0) | 202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