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크랩] 인도네시아 선교여행 1

ksn7332 2013. 1. 5. 16:54

 

2011 인도네시아 비전트립

 

 

 

 

 

 

 

 

 

          김  상  남 인천제일교회 장로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2011년 8월 1일에서 6일까지 인천제일교회 청년들과 함께 싱가폴을 거쳐 인도네시아 바탐섬에 새희망 초등학교에서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봉사활동, 주민들과의 화합 공연 및 잔치. 바탐신학교를 방문하여 그들과의 어울림 공연및 집회, 바탐신학교 부지에 나무심기 및 잔디심기 봉사활동, 그밖에 교육재단 새싹학원의 새싹초등, 새싹진승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덤으로 바탐의 휴양지 뚜리비치와 싱가폴의 보타닉가든, 센토사섬, 싱가폴리버 야경등을 둘러보고 돌아왔다. 

 

큰 의미로 보면 사랑의 빚진자로서 즉 미국의 선교사 아벤젤러와 언더우두 로부터 복음의 씨앗을 받은 우리 민족이 세계열방 중에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된 요건 중의 가장큰 하나는 복음의 씨앗을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세계에서 후진국에 들어가는 나라들로 하여금 복음을 전하므로 나라도 부강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된다고 볼 수 있다. 

 

인천대학의 교수이며 인천제일교회 장로로서 민족과 사회와 교회에 빚진자의 한사람으로 가능하면 젊은이들과 어울려서 많은 선교지 방문과 선교에 힘쓰려고 한다 그리하여 캄보디아,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동행하였으며, 기회가 주어지고 체력이 뒷받침된다면 미력이나마 더 힘을 쓰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는 손은경 목사님의 도움으로 프놈펜의 꼬마비전센터에서 어린이 사역과 프놈펜기술학교에서의 영어, 한국어, 컴퓨터, 음악 등의 짧은기간의 교육을 도울수 있었고 문화탐방으로 초응억 킬링필드, 뚤룰렝 감옥, 캄보디아 왕궁관람 그리고 오는날은 시엡립으로 이동하여 앙코르왓트 유적을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읍니다.

 

베트남에서는 김덕규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한아봉사단'의 사업의 일부인 호치민 남쪽 빈롱성에서 7채의 집을 지어주어 기거하게하고, 7마리의 송아지를 기증함으로서 생계를 유지하게하고, 초등학교 및 주민센터에서 태권도, 부채춤 등의 공연, 주민들과의 친선축구대회를 하고 친선을 도모하고 문화탐방으로서 '미토' 해양및 자연관광과 호치민에서의 시장을 둘러보왔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는 김동찬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새희망 초등학교에서의 성경학교 사역과 주민과 인도네시아 교우들에게 공연 및 음식나누기 찬치, 선교사님들의 헌신으로 새운 교육재단 '새싹'의 새싹 초등학교, 진승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감사기도드렸으며, 새로운 선교관 부지에 나무심기와 진디심기의 노력봉사, 그리고 신학교를 방문하여 신학생들과 예배와 문화공연를 하고 문화탐방으로 뚜리비치리조트외 싱가폴에서의 보타닉가든, 센토사섬관광, 싱가폴리버 선상야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청년들에게 남을 도우므로서 얻는 기쁨을 얻는다는 생생한 체험을 얻는 것이 큰 수확이될 것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하심과 같이 다른 나라의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도움으로서 자부심과 지신감을 함양할수 있는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끝으로 더운 나라의 날씨와 열악한 숙식 등 환경에도 잘 견디어주고 각자의 생활이 바쁨에도 시간을내어 장시간 기도와 준비를 하여 다른 문제 없이 단기사역을 잘 끝냄 청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1 인천제일교회 청년2부 단기선교를 2011.8.1-6일(5박 6일)까지 인도네시아 바탐섬 팜 스프링 오아시스 지역의 김동찬, 김정임 선교사님께서 봉사하시고 섬기는 꼼플렉 인소르 빠스 사푸 불럭 사푸 란파리름 땃 노모루샤푸(Komplek Windsor Phase 1 Block 1 Lot. IV No. 1)에 위치한 그레쟈 이사 알마쉬 아누그라((Gereja Isa Almasih Anugerah) 선교관(교회)과 손중철 선교사, 영락교회, 서울남노회, 관악노회 여전도회 등의 도움과 후원으로 김동찬 선교사의 사랑과 헌신과 희생으로 인도네시아 바탐섬에 설림한 교육재단 "새싹학원"(초등학교, 새싹진승중학교, 새싹진승고등학교)과 신학교를 방문하여 공연 및 섬김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8월 1일(월) 하루전 주일 찬양예배시 파송예배를 마치고 청년들은 교회 '마리아의 집'에서 합숙 후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여 5시에 새벽기도회 후 5시 50분경 관광버스편으로 인천공항에 6시 30분경에 도착하여 공동짐 및 개인짐을 붙이고 출국수속 및 검색대를 통과 후 9시 싱가폴 항공(SQ603편)편으로 인천공항을 이륙하였고, 6시간을 날아 싱가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버스편으로 항구로 이동하여 저녁 6시경에 바탐섬에 도착하여 김동찬 선교사남 부부와 만나 항구 근처에서 저녁식사 후 꼼플렉 인소르 빠스 사푸 불럭 사푸 란파리름 땃 노모루샤푸(Komplek Windsor Phase 1 Block 1 Lot. IV No. 1)에 위치한 그레쟈 이사 알마쉬 아누그라((Gereja Isa Almasih Anugerah) 선교관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도착예배 및 소개 사역준비를 정리하고 11시경 선교관에서 합숙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8월 2일(화) 새벽 5시 30분에 경건회후 안남미의 주먹밥과 치킨으로 아침식사 후 새희망 초등학교에 도착하여 각 반으로 나누어 준비한 성경학교 프로그램(그림그리기, 풍선)을 하고 아침식사와 비슷한 메뉴를 배달받아 2층 교실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모든 학생들에게 풍선을 선물하고 새싹학원 초,중,고등학교로 이동하였습니다.

  초등학교에 도착하여 교무실에서 축복송를 부르고 기도후 중,고등학교에 도착하여 건물 기둥에 현판된 아래 문구를 설명듣고 숙연한 심정으로 김상남 장로의 대표기도를 하고 교무실로 올라가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에게 '축복송' 찬양과 이맹주 부장님의 대표기도를 하였습니다.  

 

<새싹진승중학교 건물입구 현판>

  주님을 사랑하여 이곳에 온 정진우, 이승구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순직이 복음의 씨앗이 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이 풍성한 그리스도의 계절을 누리게 하소서

진우, 승구의 신앙정신을 기려 이 건물을 '진승관'으로 명하고 이 학교를 '진승중학교'로 하나님께 봉헌 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2004년 11월 30일 교육재단 새싹, 영락교회, 싱가폴 한인교회  

 

새싹학원 초,중,고등학교를 나와 선교관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김동찬 선교사님의 특강 후, 첫날의 마무리 기도회 후 사역 평가 및 준비를 하고 둘째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8월 3일(수) 새벽 5시 30분에 경건회 후 안남미의 주먹밥과 치킨으로 아침식사 후 바탐섬과 주위의 많은 섬들의 복음화 주역이 될 원주민 신학교를 방문하여 김주훈 목사님의 말씀(김동찬 선교사 통역)을 전하고 준비한 찬양 프로그램 후 선교관으로 돌아와 점심식사 후 마을 잔치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낸 후 저녁 6시에 80여명의 주민 및 교우들을 모시고 준비한 공연(부채춤, 마술, 찬양 등)을 하고 권사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등으로 주민들과 어울려 저녁식사를 하고 마무리 기도회 후 사역 평가 및 다음날 준비를 하고 셋째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8월 4일(목) 새벽 5시 30분에 경건회 후 6시에 선교관을 출발하여 '새 선교관과 유치원 그리고 교육재단 새싹학원의 새로운 부지'로 이동하여 남자는 나무심기, 여자는 잔디심기로 분리하여 약 2,500평의 부지의 외각의 나무와 진디를 심고 직업중 아침식사(배달한 죽)을 하고 마무리 무렵에 스콜이 내려 준비한 우비를 집고 사역 후 심은 나무와 진디에 물주는 일은 하나님께서(스콜) 하시고 선교관으로 돌아와 마을진치로 남은 불고기 등으로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특별히 바탐섬의 뚜리(Turi) 비치로 이동하여 열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가옥 풍의 콘도미니엄을 둘러보고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경치 좋은 식당으로 이동하여 현지식으로 관광객 흉내를 내고 선택적으로 발마사지 후 선교관으로 돌아와 마무리 기도회 후 사역 평가를하고 마지막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8월 5일(금) 5시 30분에 경건회 후 6시에 아침식사 후 선교관을 정리하고 짐을 꾸려  7시 30분에 선교관을 출발하여 8시 40분 바탐섬을 출발하여 불편한 인도네시아 출국, 싱가폴 입국 신고 후 12시 경에 싱가폴 가이드(싱가폴 한인교회 여집사) 와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보타닉 가든, 센토사섬 관광 후 저녁식사 그리고 싱가폴 강 '유람선 야경' 후 저녁 9시 30분경 '창이국제공항'에서 수속 후 밤 12시경 싱가폴 항공(SQ604편)으로 8월 6일 아침 8시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8월 6일(토) : 5일 12시경 싱가폴 항공(SQ604편)으로 태풍이 올라온다는 길목이 원래 항로인데 태풍을 피하여 올라오므로 예정시간보다 1시간 더 걸려 8월 6일 아침 8시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자녀들을 마중하느라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나오셔서 도착사진을 찍고 몇명은 개인별로 대부분은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일정과 사역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후와 풍토 등 어려운 환경과 여건속에서 현지에서 20여연 선교 하신 '김동찬, 김정임' 부부 선교사님 그리고 장신대 신대원 재학중 1년간 단기선교를 수행 중인 장한, 서유진 부부 선교사(전도사)님 1개월간 단기선교 중인 서울 광장교회와 포항 기뿜의 교회 청년 강지연, 이지영 선교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천제일교회 청년2부 단기선교팀 총대장 김주훈 목사님, 경건회 찬양과 기도로 리드해 주신 정연미 목사님, 2청 부장 이맹주 집사님과 차계숙 권사님, 부감 이광주 권사님, 지도권사 박찬애 권사님 그리고 교육부장 김상남 장로, 청년2부 회장 이성숙 자매, 선교팀장 최서연 자매와 잠자리와 화장실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쁘게 사역해 준 모든 참석자 여러분 그리고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주신 인천제일교회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 8월 6일

 

 

 

 

(공사중)

출처 : 김상남 교수 카페
글쓴이 : SN.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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