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2022.5.15) - 김상남 2022년 스승의 날 45년(39년 인천대교수 현직, 6년 출강)째 강의를 하고 있는 명예교수로서 같이 늙어(익어)가는 옛 제자들의 축하 멧시지도 받으면서 약 8,000여명의 제자들을 강의실에서 대하면서 때로는 성숙치 못해서 때로는 실수도 하면서 제자들 결혼식 주례도 100여건 맡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스승의 역을 마치고, 오늘도 강의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면서 스승의 날을 보냅니다. 현직에 있을 때에는 스승의 날 노래가 너무 과분하다 생각되어 도망(MT 또는 졸업여행, 학술대회 참가)? 을 가기도 하였습니다. (유년주일학교 교사는 중1~고3~대2 까지, 인천제일교회 고등부교사 1986-1995,95-2000 청년1, 2부 부장 안수집사, 2000.11 장립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