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전기과2-A 졸업여행 (2004,5,24~26)
5월 24일(월) 인천전기학원 이스타나(12)와 이민형군의 소렌토(5)로 17명이8시 40분경 주안역을 출발하여 여주휴게소에서 아침(가락국수)을 하고 횡계IC를 나와 강릉 수력발전소의 상부댐(도암댐)을 보고 나오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용평리조트(스키장 및 콘도)를 돌아보고 강릉 IC를 나와 동해고속도로를 따라 모진IC를 나와 7번국도를 따라 영동화력발전소(강동면 안인)를 바라보면서 잠수함이 출현했던 통일공원, 등명락가사를 통과하여 정동진에 도착하여 바다와 경관을 관람하고 황태구이 등으로 중식을 하고 다시 바다를 끼고 7번국도를 따라 모진IC를 거쳐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동해안의 가장 큰 해수욕장인 경포대에서 30여분간 휴식을 취한 다음 해안좁은길을 따라 사전해수욕장까지 올라가다 7번국도와 합류하여 주문진을 와곽으로 통과하여 38휴게소에서 아이스콘으로 휴식 후 양양을 통과 물치리에서 설악동쪽으로 들어가다 목우재를 넘어 척산온천지대와 콘도촌을 지나 6시경 하일라 벨리 콘도에 도착하여 E-13호(35평)을 배정받아 일부는 족구를 하고, 일부는 비치볼로 때리기 배구 놀이를 한 후 콘도에서 저녁을 지어 먹고 자축을 한후 놀이(go stop 및 훌라)를 하고 취침 또는 날밤으로 첫날을 보냈다.
5월 25일 (화) 라면 등으로 조식후 날밤샜던 일부를 콘도에 남기고 설악동으로 가서 국립공원 입장(학생 활인)하여 소공원, 신흥사, 흔들바위에 이르러 사진을 찍고 갈까 말까 했던 울산바위를 향해 올랐다. 808개에 바람까지 불어 많은 땀을 흘렸지만 전원이 정상에 올라 2,000원 짜리 차 한잔씩을 마시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울산바위에 올라 동해안과 속초시내 우리 일행이 숙소로 이용하고 있는 하일라 벨리 콘도도 내려다 보면서 마치 히말라야라도 정복한 양 의기 양양하며 내려와서 노학동 콘도 지역에서 산채비빕밥으로 중식후 콘도에 남아 있던 일행과 합류하여 하일라 비치콘도 해수용장으로 자리를 옮겨 “탱탱볼”로 모래사장에서 축구와 물에 빠트리기를 한 후 벨리 콘도로 돌아와 저녁식사(삼겹살)후 한덕희군의 생일축하 노래와 케익을 자른후 자유시간으로 둘째날을 보냈다.
5월 26일(수:석탄일) 이른시간 라면 및 남은 밥으로 조식을 한 후 8시 30분경 콘도를 출발하여 7번국도를 따라 북으로 향하여 거진 대진을 지나 9시 40분경 통일전망대 안보 교육장에서 민통선 신고 후 오징어 춤을 추는 장소를 지나 명파리를 지나 우리나라 최북단 통일전망대에 이르러 희하게 보이는 금강산과 손을 내밀면 잡힐 듯 보이는 해금강을 보라보며 기념사진을 찰영후 김일성, 이승만, 이기붕 별장이 있는 화진포에서 이승만 별장 관람후 진부령을 거쳐 용대리, 한계리를 거쳐 소양강 상류인 인제군 신남 부근의 휴게소에서 낸면 및 갈비탕으로 중식후 양평을 거쳐 양수리에 도착하니 휴일 오후라 밀리기 시작하여 팔당, 강동대교, 88도로, 6시30분경 양평동에서 서울 팀을 내려 주고 경인고속, 외각순환도로, 부평, 주안등에 내려주고 승합차는 십정동에 주차시킴으로 2박3일의 졸업여행을 마쳤다. 학급의 단합과 여행의 총괄을 맡았던 급대표 정진선군과 운전을 맡았던 이장범, 이민형군에게 감사드린다. 『지도교수 김상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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