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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인천전문대학 전기과 2-A 졸업여행 (2008.5.14-16)
(에버랜드-설악 한화콘도-설악산-동명항-하일라비치-청간정-낙산해수욕장-양양양수-진동호-춘천-등선폭포)
2008년 5월 14일(수) 9시 "송내역"을 출발하여 10시경 용인 에버랜드에 도착하여 각각 할인 카드를 이용하여 17,500원 (50%할인)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여 팔목에 파란띠로 표시하고 각각 또는 삼삼오오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이용시설을 이용하고 가장 인기있다는 "T-익스프레스"는 50분을 기다리며 이용하는 듯 하였다.
2차 참여를 못하는 10여명의 후발대 팀들이 회전목마 앞에서 합류하여 분수대 앞에서 기념사진 찰영 후 서로의 이용시설을 이용하였고 준비해 온 김밥으로 점심을 간단히 하고 오후 3시 30분경 에버랜드를 출발아여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현남TG를 나와 7번국도를 따라 38선 휴게소에 휴식 후 속초시 노학동의 "한화콘도" 9동 405호실에 여장을 풀고 준비해 간 재료로 저녁식사를 하고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다 2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다
둘째날(5월 15일(목)) 우리 일행이 사용한 콘도는 동향으로 속초 앞바다 즉 일출이 보이는 전망 좋은 위치이었지만 늦잠자는 일행에게는 방해가되었다. 6시가 되어서는 밖이 밝아서 잠을 더 잘수가 없어서 일어나 콘도앞 호숫가(둘레 약800m)를 산보하고 돌아와 8시 경 깨워서 콘도에서 라면과 밥으로 아침을 먹고 설악동으로 달려 국립공원입장료 폐지를 대신해서 주차료(4,000원), 입장료대신 문화재 관람료(학생 1,000)을 내고 소공원-신흥사-내원암-흔들바위(계조암)를 등산하였다. 중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와서 힘든 가운데 여기 저기서 다람쥐들과 인사도하고, 딱따구리 딱딱소리를 들으며, 신록이 우거져 아름다운 설악산을 뒤로하고 등대박물관과 연금정이 있는 "동명항"으로 달렸다.
동명항에 이르러 회센타 3층에서 점심식사 후 숭어낙시를 하는 방파제에서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속초 내항의 전경을 보고 "하일라 비치콘도"(캥싱턴비치콘도)에 이르러 확트인 해수욕장에서 파도와 여가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다가 관동팔경의 하나인 간성 "청간정"을 관람하고 제17회 세계잼버리대회로 이름난 신평벌을 지나 금강산 "화암사"에서 우뚝솟은 "수바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약수를 마신 다음 숙소인 한화콘도로 돌아와 저녁식사 후 스승의 날 행사를 깜짝으로 하고 이야기 꽃을 핀 후 콘도내 "노래방"에서 무슨시간을 보냈는지 새벽 2시경에 들어와 3시경에 취침에 들어가 둘째날 마지막 밤을 보냈다.
셋째날(5월 16일 금) 아침 6시에 일어나 호수 한바퀴를 돌고 나도 일행은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어가서인지 일어나지 않아 다시 나와 옥상에서 사방을 둘어보고 내려와 한바퀴 돈 다음 10시 경에 라면 & 남은 밥으로 식사를 하고 더 남은 밥은 김을 사와 주먹밥으로 남은 밥을 처리하여 11시에 첵크 아웃(84,000*2=168,000원)하고 콘도를 떠나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심 호흡을 하고 나서 바다와 하직하고 양양시내를 통해 "양양양수발전소"를 거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진동계곡" 깊숙히 백두대간에 걸려 있는 상부댐(진동호)에 이르러 풍력발전기와 댐을 들러보고 홍천-춘천-등선폭포를 거쳐 경춘가도-수도권순환고속을 따라 6시 30분 경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애버랜드
애버랜드
설악산 흔들바위(2008.5.15 11:00)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진동호"(2008. 5.16, 14:30)
양양 낙산해수욕장(2008.5.16 10:30)
화암사 수바위 앞 2008. 5. 15 15:00
간성 청간정(2008. 5,15 14:00)
하일라 비치 콘도 (2008. 5. 15, 13:30)
동명항 방파제(2008. 5. 15, 13:00)
동명항 방파제(2008. 5. 15,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