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구봉도 해솔길 걷기운동(2024.2.15) - 교장선교회 서울 교장선교회에서 4호선 오이도역 2번 출구에 집결하여 123번 버스편으로 시화방조제와 방아머리선착장을 지나 '백사장 회센터' 정거장에서 하차하여 해변길로 걸으려고 하였으나 비바람 폭풍우로 여의치 않아 '구봉도입구'정거장을 통해 출애굽여정보다 험한 악천우를 뚤고 '푸른섬 식당'에 도착하여 중식을 한 후 하늘문이 열리는 서광을 주셔서 아름답고 추억에 길이 남을 걷기운동을 마쳤습니다. 구봉도 해솔길은 교수재임시 학생MT및 견학, 당회수련회 등으로 여러차례 다녀갔지만 대중교통이용이 처음이라 교통편에 대해서는 생소한 느낌이었으며, 겨울철에는 처음이었으나 시계가 확트여 멀지 않는 곳에 좋은 장소가 있어서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