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백운산 - Sea side Park- 월미도(2024.4.1) - 김상남 교수 4월 1일 만우절 날 '교장선교회 걷기운동'의 답사로 약간 일찍 서둘러서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백운산에 올라 인천공항과 무의도 등과 인천시가지도 내려다본 후 백운사 방향으로 내려와 염전보전지역에서 씨 사이드파크 해변길을 따라 송산정과 영종공원을 거쳐 구읍뱃터에서 선박편으로 월미도로 건너와 걸어서 인천역에서 전철을 이용하여 돌아왔습니다. 약간 멀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백운산에서의 아름다운 뷰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안길을 걸었으며, 영종공원에서 인천의 월미도 송도, 인천대교 등을 내려다 보는 즐거움과 20여년 만에 영종-월미도 선박을 이용하면서 갈매기들의 벗이 되어본 느낌이 좋았습니다. 출발(08:10)- 부평3거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