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당회수련회(11.10-11 산정호수)

2003.11.10(월)
처음 예정은 새벽기도후(6:30)에 출발예정이었으나 문숙자 권사님 교회장으로 인하여 8시 30분경에 장례예배가 30분 지연되는 바람에 9:00-9:30까지 장례예배를 마치고 10시 경에 교회를 출발하여 자유로- 37번국도를 따라 이동에 12:30분경에 도착하여 이동보뜰 갈비집에서 점심식사를 마쳤다.

오후 2:00 경 산정호수에 도착하여 일행 모두가 명성산(비선폭포-등룡폭포-억새풀밭)으로 등반을 시작하여 일부 일행들은 등룡폭포에서 돌아서고 나머지 일행들은 억새풀밭에서 자인사쪽으로 내려오려 하였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길이 미끄러워 올라같던길로 내려오니 5시경이라 식당시간이 맞질 않고 땀을 흘렸으므로 환화콘도로 내려와서 방배정을 한 후 지하 사우나 실에서 사우나 후 6:00에 버스편으로 등산로 입구의 등산로 가든에서 버섯 전골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콘도로 돌아와 8:00에 237호실에 모여서 경건회를 마치고 동산부 규칙을 위주로하는 토론회를 10:30 경에 마치고 자유시간 후 치침에 들어 갓다.

2003.11.10(화)
아침자유시간 후 7:30분 콘도 1층의 뷔페식당에서 자유식으로 삼삼오오 아침식사 후
8:30분 부터 산정호수를 돌기시작하였으며 비가 오는 관계로 비옷 또는 우산을 갖추었고 중간에 허브나라에서 허브차 맛도 보았고 맑은공기 수련한 경관을 둘러보고 콘도에 10:00도착하여 자유시간 후 11시에 산정호수를 떠났다.

37번 국도를 따라 자유로 근처의 반구정에 12:30 경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황희정승께서 노년에 갈매기와 벗삼아 시간을 보냈다는 반구정을 관람하고 2:00경에 반구정을 출발하여 3시 30분경에 교회에 도착하여 류청영장로님께서 준비하신 선물(생선 1상자씩)을 받고서 해산하였다.

<<참석 못하신 회원>>
이연수(이동에서 점심식사 후 회의관계), 김명규(타업무), 김영남(노회남선교회관계), 노성호(회사출장),안주백(회사업무),윤호중(미국여행), 김영숙(해외여행), 김승완(회사업무), 김성실(회사업무)그리고 장로님과 이상천목사(교회 업무)

<<토의 내용>>
토의는 손목사님과 장로11분이 참석한가운데(1부 도착예배후 부목사님들은 불참)손목사님 사회로 조광래 장로님(동산부장님과 수석장로님 위임)께서 윤장로님께서 초안하신 계획안을 항목별로 읽으면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 안을 만들었지만 당회시에 다시 다루기로 하였습니다.

1. 수정안을 서류 자료실에 올렸습니다.(정식 합의 내용은 아닙니다.)

2. 묘비 등의 설치문제는 이미 논현동묘지에서 옮겨 설치하신 분들이 있어서 강제 규제가 어려울듯 싶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진달래동산에서의 허용된 사항이기도 함)

3. 당회에서 장례에 대해 상세한 일(상주와의 연락, 장지및 운구등 잡다한 일등)을 하기가 어려운 형편이라면 지금까지 해오셨던 김찬수 은퇴장로님께서 봉사하는 차원에서 하시고 계시니 부탁차원에서 계속하게 하심이 어떤지 ? (이번 이장문제로 불편함이 있었슴은 지적이 되었구요)


<<감사의 말씀>>
장로회 회장 류청영장로님께서 식사 및 숙소 를 제공하셨으며, 버스 대여료와 기타 작은 경비는 회비에서 지출하였습니다. 진행의 보조자로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