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졸업여행(2G 2006.4.25-27 동해안)

2006졸업여행(2G 2006.4.25-27 동해안)

  스타렉스(12인승) 2대를 렌트하여 18명의 수학여행단이 4월 25일 9시에 학교에 집결하여 9시 30분경 학교를 출발(1호차 양재일 기사, 2호차 송화명 기사)하여 제2경인 고속 입구 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 채우고 제2경인 - 수도권 외곽 순환--중부고속-하남 인터체인지로 나가서-팔당-양평-홍천- 인제(점심은 김밥 & 샌드위치) - 원통- 진부령- 간성 -대진- 통일안보관에서 안보 교육을 받고 고성통일전망대에서 북한 금강산과 북한땅을 바라보고 - 7번 국도 따라 화진포를 거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하일라 벨리콘도(E-8)에 여장을 풀었다.

  미리 준비해 간 삼겹살를 콘도 밖 마당에서 4파트로 나누어 저녁식사를 하고 이야기 꽃을 피운 다음 일부는 시내 구경, 일부는 빠른 취침을 하고 첫날을 보냈다.

 

  둘째날(4.26) 지도교수의 모닝콜에 의해 일어나서 밥과 라면으로 아침 식사 후 콘도 첵크 아웃 다음 콘도촌의 노학동, 척산온천을 지나 목우재의 새로난 터널을 지나 설악동으로 들어갔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일행은 이름 모를 봄꽃들이 활짝 핀 설악동 소공원을 지나  신흥사를 거쳐 흔들바위에 이르러서 사진찰영을 하고 일부는 울산바위까지 소공원 식당에서 중식을 하고 오후2시 경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바닷가에 있는 하일라 비치 콘도(5049호)에 짐을 풀었다.

  일부는 모래사장에서 탱탱볼로 축구경기를 하고 일부는 동명항에서 싱싱한 횟감을 구입해와 저녁식사를 하였다. 철석 철석하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둘째날 밤을 보냈다.

 

  셋째날(4.27) 어잿밤을 늦게까지 보낸 관계로 9시경에 기상하여 라면과 남은 밥으로 아침 식사후 10시 경에 첵크아웃하여 시내 건어물가게에서 쇼핑 후 11시경 7번국도를 따라 다시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휴게소에서 중식 후 오후 4시경에 인천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