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연수(05.12)경주

2005-2교수연수(05.12.8-9,영주,포항,경주)1(인천-부석사)

ksn7332 2005. 12. 15. 10:01
 

2005년도 하반기 전체 교수연수(12.8-9,영주,포항,경주)를 다녀왔다.

 

학교에서 2대, 서울역에서 1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70여명이 참가하여 8시 30분경에 출발하여 여주 휴게소에서 휴식 후 원주를 지나 중앙고속도로의 단양휴게소에서 서울팀과 합류하여 풍기 IC를 나가 "부석사"입구에서 식사 후 부석사를 관람하고, 순흥면의 "선비촌"과  연결되어 있는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예정에 있던 안동하회마을을 시간관계상 통과하여 오후 5시경 경주 보문단지의 조선호텔에 여장을 푼 후

 

7시경 감포항으로 나가 저녁식사와 간단한 연수프로그램을 마치고  9시 30분 경 호텔로 돌아와 자유시간 후 취침에 들어 갔다.

 

둘째날 해돋이를 보기위해 5시 30분 모닝콜로 일어나 첵크아웃 후 6시 30분 버스편으로 포항 호미곶으로 출발하였으나 호미곶 도착 전 구룡포항에 이르니 이미 해가 올라와 있어서 약간 늦은 해돋이를 관람하면서 호미곶에 도착하여 자유시간 후 호미곶공원 근처위 식당에서 아침 식사 후 예정에 있었던 오어사 관람을 취소하고 국립경주박물관을 관람하였다.

 

국립 경주박물관에서는 지정된 여성 안내자가 구석기, 신석기, 근대 등 소장품을 재미있고 즐겁게 흰 장갑을 끼고 제스처를 취하면서 신나게 설명하면서 한바퀴를 도는 동안 계획된 시간이 다 되어 부속 건물의 소장품은 보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긴체 버스로 돌아왔다.

 

박물관을 나와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경주 IC를 통과 경부고속도로를 타다가 구미에서 내륙고속도로로 상주, 문경, 충주를 거쳐 여주휴게소에서 휴식 후 학교로 돌라 왔다. 

 

명진관광과 교학처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