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임원수련회(부산-대마도 2017.8.16-18) 1 첫째날 1 <인천-고속버스-부산> <8월 16일(수) 첫째날>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천노회 임원수련회가 확정되어 본진(17분중 12분)은 8월 16일(수) 저녁 6시에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주안교회를 출발하여 밤 11시경에 부산에도착하여 호텔 1박 후 17일(목) 8시에 부산항국제터미널에서 전체 집합하기로 하였습니다. 김상남장로는 이권사와 인천고속터미널에서 16일(수) 아침 7시 10분발 우등동양고속버스편으로 11시50분에 부산 노포동 터미널에 도착하여 애들 이모부부와 만나 남산동 초심가든에서 중식 후 오후 2시에서 5시30분까지 시간을 할애하여 친지(박사장) 만남을 하려하였으나 만날 친지가 4시 이후에나 시간이 가능하다고 하여 부산 1호선 지하철을 이용하여 남산역-자갈치역에서 하차하여 자갈치시장-국제시장-용두산공원을 둘러본 후 중앙역-부산역-서면역-부전역, 오후 4시경에 만남의 광장에서 박사장을 만나 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5시 30분에 구서역으로 이동하여 이모댁과 합류하여 저녁식사 후 구서동 이모댁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8월 17일(목) 둘째날> 구서동에서 7시에 이모댁 승용차편으로 "부산항 국제터미널" 에 7시40분경에 도착하여 50분경에 본진과 합류하여 "김명자 가이드"테이블에서 티켓팅을 하여 출국심사 9시30분에 대아해운 "오션플라워" 편으로 부산항을 출발하였습니다. 450여명 정원 선박에 약 400여명이 한 배를 타고 출항하여 10여분간 부산항 내항을 벗어나면서 가이드 말에 의하면 "기분나쁜 파도"로 말미암아 배멀미에 여기 저기에서 시달리기 시작하여 참고 참으면서 1시간 10여분 만에 대마도 북쪽항 "히타카츠항(比田勝)국제터미널"에 도착하여 입국심사 후 가이드 "김명자"와 합류하여 인근의 식당에서 중식 후 첫 관광을 시작하였습니다. 소낙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전망대(조선역사관사순국비)"를 날씨관계로 취소하고 미우다(三宇田)해수욕장에 도착하였으나 비와 바람으로 인하여 우산을 쓰고 렌즈에 물이들어간 카메라로 사진만 찍고 명용(鳴湧)자연공원으로 이동하여 15m의 폭포를 들러보고 "슈지(舟志)지구삼림공원"으로 이동하여 10여분간 걸어 보기도 하고 자연을 관람한후 "와타스미신사(和多都美神社)"에 도착하여 일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 해신등 설명을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토요타마쵸(豊玉町)"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자연을 둘러보고 러일(露日)전쟁시에 길다란 대마도의 동서로 선박이동을 용이하게하기 위해 건설했다는 "만제키세토교(万関橋)" 에서 걸어서 다리를 건너보고 다시 승합차편으로 남쪽항구 도시이며 대마시청(對馬市役所) 소재지이며 제1의 도시 "이즈하라(嚴原城下町)" 에 위치한 "마루야호텔(原丸)" 303호실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걸어서 두마당(Doo Ma Dang)식당에서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으로 이즈하라 시내를 관광하면서 마루야호텔(丸屋)" 303호실에 와서 와이피이를 이용하여 하루의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8월 18일(금) 셋째날> 아침 조식을 8시에 호텔 구내식당에서 예정에 앞서 호텔 주위의 대마시청, 이즈하라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곳까지 올라가서 시내를 내려다 본 후 구내식당으로 와서 조식을 마치고 짐을 꾸려서 호텔에 보관하고 첫 관광으로 대마도 "가네이시성"으로 들어가 "덕혜옹주결혼기념비(李王家 宗伯爵家 御結婚奉祝記念碑)"앞에서 김명자 가이드의 걸축한 설명을 듣고 기념찰영 후 관광본부터인 모스버거(MOS BURGER) 건너편 대마도 관광센터에서 대마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항일 운동가 쵝익현 선생의 비와 수많은 돌 무덤이 있는 "수젠지(修善寺)"를 둘러본 후 대마도의 유일한 "대마은혜교회"를 보면서 중식이 준비된 "(주)야마네코투어"에서 현지식으로 마쳤습니다. 오후 일정으로 식당 인근의 커다란 고목나무와 하늘천자의 신궁표시가 있는 "8번궁신사(八幡 宮神社)"를 둘러본 후 대마도 이즈하라 출신 일본의 유명한 나카라이 토스이(半井桃水)"의 생가인 "반정도수관(半井桃水館)"에서 간단하게 둘러보고 현지의 차를 가이드로 부터 서비스를 받고 일본관광공사의 면세점과 본부인 모스버거(MOS BURGER)건물에서 아이 쇼핑후 오후 3시에 집합하여 "이즈하라항 국제터미널"로 이동하여 마루야호텔(原丸)에서 보내온 짐을 찾아 출국 심사 후 오후4시에 오션플라워 선박편으로 대마도 남쪽항 "이즈하라항"출발하였습니다. 이즈하라항은 북쪽항인 "히타카츠항(比田勝)에 비하여 항해거리가 2배가 되어 2시간 20여분의 항해 시간이 소요되므로 올때의 배멀미 어려움이 걱정이 되었으나 여전히 파도에 배가 많이 흔들거려서 많은 승객들이 배멀미의 어려움으로 맨뒤쪽 좌석(H27,28)인 우리 일행들에게는 바람직하지 않는 느낌으로 권하고 싶지 않은 선박여행지임을 느끼면서 오후 6시경에 부산항에 도착하여 준비된 본진의 전세버스편으로 부산항을 출발하여 청도새마을휴게소-천안휴게소를 거쳐 밤12시경에 부평역에서 하차하여 택시편으로 귀가하였습니다. <후기> 가장 가까운 외국땅이라는 특징을 지닌 대마도(對馬島)를 수년 전 학생들과 졸업여행을 계획하고 진행 중 "세월호 사건"으로 무산되었는데,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설레이는 마음으로 떠났던 여행이었으나 도착하는 날 비바람 때문에 시계가 좋은 날 부산이 보인다는 "한국전망대"를 생략하고 "미우다 해수욕장"도 비바람 관계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후부터는 날씨가 좋아 우리나라 어느 한적한 섬과 같은 분위기의 느낌을 느꼈으며, 생각보다 작은 호텔(마루야호텔)과 작은 자동차, 작은 거리 등을 보면서 친절하고, 근면 검소한 일본인의 삶을 느꼈습니다. <참석자> ◈ 노 회 장 : 반석화 목사(양경숙 사모) ◈ 부 노회장 : 장기범 목사(강경자 사모) 박창규 장로(김영희 권사) ◈ 서 기 : 문철영 목사(김은혜 사모) ◈ 부 서 기 : 양승보 목사(박순옥 사모) ◈ 회록 서기 : 김영진 목사 ◈ 회록부서기 : 황계하 목사(오미숙 사모) ◈ 회 계 : 홍창기 장로(조영임 권사) ◈ 부 회 계 : 김상남 장로(이은희 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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