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크랩]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바라 본 팔미도(2017.4.10)

ksn7332 2017. 4. 25. 16:57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바라 본 팔미도(2017.4.10)


봄이 오는 소리가 풀과 나무가지에서 들러온 듯하며, 미세먼지가 물러가도 올들어 가장 시계가 멀어진 날 송도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고 솔찬공원으로 달려가고픈 마음이지만 공과대학 5층 난간에서 서해바다와 "팔미도"와 "솔찬공원"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새벽 3시40분에 기상하여 찬양대를 하는 이권사로 인하여 4시에 집을 나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05:00-06:00)를 참석하고 6시20분경에 집으로 와서 약간의 눈을 붙이고 8시50분에 집을 나서 9시 50분경에 연구실에 도착하여 강의 준비를 하고 11시에서 오후2시까지 강의를 마치고 귀가하였습니다.

완연한 봄을 느끼다 못해 햇볕이 따가워 모자를 쓸정도가 되었습니다. 천철과 걸어서 출되근하면서 만보걷기까지 덤으로 하다 보니 건강도 좋고, 많은 사람들을 대할수도 있고 보고, 느끼는 것도 많아서 슬로우 타임생활을 합니다.

































출처 : 김상남 교수 카페
글쓴이 : SN.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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