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일교회 수요예배(2017.3.29) 글로리아 & 안젤리카 찬양단 특송 움추렸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기다렸던 봄이 성큼 다가와서 밖의 활동이 부드러워졌으므로 걷고, 전철을 이용하기가 편리하여 전철편으로 동암역 저녁 6시 16분 출발하여 10분만에 동인천 역에서 10여분 걸어서 인천제일교회에 6시 40분경에 도착했다.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예배 후 8시 18분 동인천역 출발 8시 28분경 동암역에 도착하여 10여분 결어서 신동아 아파트에 8시 40분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해도 시간차는 비슷하지만 퇴근시간에 길이 막혀서 정신적으로 불편도 느낀다. 걷고, 전철을 이용하다 보니 안보였던 것들도 볼 수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동인천 역에서 길을 찾는 해병 친구들에게 안내도 해주고, 전철에서 행선지 역을 몰라하는 할머니에게 길도 안내주는)의 손길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도 느낄수 있었다. |
출처 : 김상남 교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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