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스크랩] 제37회 전국장로수련회(경주, 2011.7.6-8)

ksn7332 2011. 8. 11. 13:45

제37회 전국장로수련회(경주, 2011.7.6-8)

 

제37회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전국장로수련회(경주 현대호텔, 2011.7.6-8)에 인천노회 장로회(회장 이의선 장로) 회원들이 부평 주안교회에 모여서 초원교회 버스를 이용하여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여주휴게소 휴식후 상주IC를 나가 상주농협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3시경에 경주에 도착하였습니다.

 

 "네게 복을 주어 네이름을 창대케하리라(창 12:2)"란 주제로 4,500여 전국 64개 노회 소속교회의 장로님들이 경주 보문단지내의 현대호텔, 콩코드호텔, 켄싱턴리조트 3곳을 숙소로 현대호텔 대형홀에 모여서 프로그램에 따라 은혜를 많이 받고 돌아왔습니다.

 

7월 8일 아침 폐회예배를 마치고 수련회를 마치고  8시 경에 경주를 출발하여 포항-영덕-울진을 거쳐 망양휴게소에서 휴식 후 신남으로 나가 해신당공원-황영조공원-레일바이크를 통과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바닷가에서 동해바다와 해양공원을 둘러보고 용화해수욕장을 거쳐 427지방도로를 따라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 "마읍교회"(김홍분 목사시무)를 방문하여 커피와 강원도 감자를 대접받았습니다.

 

김홍분 목사님은 인천제일교회에 오래 계시다가 마읍교회(주보참조)에서 목회를 하신 분으로 인천노회 장로님들이 방문하여 반가웠지만 연합행사가 되어서 한편으로는 시간에 쫒기는 일행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김홍분 목사님을 삼척에서 처음 찾은지는 2008년 장로수련회 때 동해안으로 올라오면서 방문하였지만 그때는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아 동네에서 이방인과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3년만에 찾은 이번 방문시는 그곳의 사람들이나 문화 등에 어느정도 동화가 되어가는 듯 생각되었으며, 작지만 알차게 형편과 처지에 맞게 목회를 하신것 같았습니다.  

 

마읍교회를 나와 삼척-동해-동해고속도로를 따라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옛카나리아"집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출발지였던 부평주안교회에 저녁 7시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장마철임에도 피할 길을 주시고 은혜스러운 일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몸이 편찮치 않으신 가운데 참석하신 이의선 회장님 그리고 뒷바라지 하신 강신옥 총무님 즐겁게 진행하신 김치박 서기님 참석하신 장로님 차량을 제공하신 초원교회 김성한 목사님 운전으로 수고하신 민병구 장로님, 보조운전하신 전주성 장로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인천노회 장로회카페 (http://cafe.daum.net/icelde)"2011장로수련회 방" 또는 인천제일교회 남선교회카페"당회원"방 참조 바립니다.>

 

 

 

 

 

 

 

 

 

 

 

 

 

 

 

 

 

 

 

 

 

 

 

 

 

 

 

 

 

 

 

 

 

 

 

 

 

 

 

 

 

 

 

 

 

 

 

 

 

 

 

 

출처 : 김상남 교수 카페
글쓴이 : SN.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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