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스크랩] G20 summit 기간 차량2부제(2919.11.12) 출근

ksn7332 2010. 12. 6. 22:56

G20 summit 기간 차량2부제(2010.11.11-12) 출근

G20 summit 기간(2010.11.11-12) 차량 2부제관계로 12일날은 대중교통(전철)을 이용하여 동암-간석-주안-도화역에서 도보로 출근하면서 도화 5거리 - 학산도서관- 인문관-본관으로  출근하면서 몇 장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소개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함께하는 서울 G20 정상회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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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G20 정상회의 소개
  • G20 회원국 소개

 G20 정상회의는 19개국과 유럽연합(EU)의 20개 나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G7 :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 아시아(4) :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 중남미(3) :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 유럽등(4) : 러시아, 터키, 호주, EU
  • 아프리카, 중동(2) :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Argentina

아르헨티나는 면적이 한반도의 약 12.5배로 세계에서 8번째로 큰 나라이며, 연방공화국이다. 수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이고, 정치체제는 대통령 중심제와 양원제를 택하고 있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전국토의 약 61%를 차지하는 비옥한 팜파스에서 생산된 농축산품의 수출을 바탕으로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산 훌륭한 육질의 쇠고기, 풍부한 향의 포도주 및 탱고춤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또한, 남미공동시장(Mercosur)의 주축으로서 남미 경제 통합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지구상 가장 작은 대륙이자 6번째로 큰 나라로서 영국연방(英國聯邦)에 속한다. 공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으로 수도는 캔버라다. 정치 체제는 연방 의회제(공식적으로는 입헌군주제), 양원제이고,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이며 정부수반은 총리가 맡는다. GDP 규모는 세계 13위이며 철광석, 석탄, 우라늄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캥거루, 코알라, 오리너구리 등 여타 대륙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동·식물군이 진화하여 서식하고 있기도 하다.

브라질 Brazil

남아메리카 대륙의 중앙부에 있으며, 정식명칭은 브라질연방공화국, 수도는 브라질리아이다. 정치체제는 대통령 중심제와 양원제를 택하고 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우는 아마존 삼림 을 포함하여 풍부한 자원부국이자 삼바춤, 세계 최강의 축구강국으로도 유명하다. 칠레, 에콰도르를 제외한 모든 남아메리카 국가와 국경선을 접할 만큼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면적(세계5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위 BRICs라 불리는 신흥국가군 가운데 하나이며,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역할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나다 Canada

북아메리카대륙 북부에 있는 영연방 국가로, 수도는 오타와이다. 영국 국왕이 국가원수인 입헌군주제이며, 상징적 국가원수인 총독이 영국 정부와 캐나다 정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정치체제는 내각책임제와 양원제를 택하고 있다. 총리와 각료로 구성된 내각책임제로, 의회는 양원제이다. 인구의 90%가 미국과 접경지대에 분포할 만큼 경제적으로 밀접하며, 미국과 함께 북미 시장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G20 토론토 정상회의를 개최하였다.

  • 인구33,143,610 명(2008년 기준)
  • 면적9984670㎢
  • 공식언어영어, 프랑스어
  • 화폐단위캐나다 달러(CAD)
  • 공식홈페이지http://www.gc.ca/
 

중국 China

중국은 약 13억의 인구를 보유하여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으며, 면적도 한반도의 44배에 달하여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나라이다. 정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이며. 수도는 베이징이다. 정치체제는 인민민주주의 사회주의제를 채택하고 있다. 베이징 자금성, 만리장성 등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국토 면적만큼 그 규모가 웅장하여 널리 알려져 있다. 78년 이후 개혁개방정책을 통해 새로운 경제대국으로 등장, 국제 사회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BRICs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프랑스 France

서부유럽,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에 위치하며, 정식국명은 프랑스공화국(French Republic)이다. 수도는 파리로, 문화예술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으나, 제 3공화국 및 제4공화국의 의회주의 전통이 반영되어 행정부의 수반인 총리가 의회에 대해 책임을 진다.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베르사이유 궁전 등 다양한 예술문화 볼거리로 유명하다. G8에 신흥경제대국을 포함하는 새로운 국제금융체제 창설 필요성을 주장한 사르코지 대통령의 2008년 UN 연설은 G20 정상회의의 초석이 되었다.

독일 Germany

유럽 중부에 위치하며, 수도는 베를린이다. 정식국명은 독일연방공화국(Federal Republic of Germany)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9년 독일연방공화국(서독)과 독일민주공화국(동독)으로 분단되었다가 1990년 통일을 이뤄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라인 강의 기적을 이루어 세계적인 수출 강국으로 부상하였으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기술 분야 선진국이다. 독일은 16개의 주로 나눠진 연방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 정부형태는 의원내각제로 총리가 실권을 쥐고 있다.

인도 India

서남아시아에 위치하며, 정식명칭은 인도 공화국이다. 국토면적 세계 7위, 인구 세계 2위 의 대국으로, 수도는 뉴델리이며, 정치체제는 내각책임제이다. BRICs국가의 하나로 최근 세계 경제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도는 IT 강국이라고 대변될 만큼 IT 산업에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헌법에 인정된 공식 언어가 22종에 이르며, 힌두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분포를 지니고 있다. 4대 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서 수천 년을 이어온 자신들의 전통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독특하고 고유한 정신문화를 가진 나라이다.

  • 인구1,166,079,217 (2009년 기준)
  • 면적3,287,782㎢
  • 공식언어힌디어(38.7%)외 22개 공용어, 영어(상용어)
  • 화폐단위루피(Rupee, Rs)
  • 공식홈페이지http://india.gov.in

인도네시아 Indonesia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로, 정식명칭은 인도네시아공화국이다. 수도는 자바 섬에 위치한 자카르타로, 5년 임기의 대통령 중심제로서 2004년 최초의 대통령 직선제를 실시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약 2억4천만명으로 세계 4위이자, 단일교도로는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로서 공식적으로 인구의 8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농업과 광업에 기초를 둔 개발도상국형의 혼합경제체제로, 풍부한 자원과 국제사회의 지원 등으로 최근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으며, 기존의 BRICs를 대체하는 BICIs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최근 신흥개도국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Italy

유럽 중남부에 위치한 반도국가로, 정식국명은 이탈리아 공화국(Italian Republic)이다. 수도는 로마이며, 정치체제는 의원내각제를 택하고 있다. 공화국 대통령은 상·하 양원 및 주대표단의 합동회의에서 비밀투표로 선출되며, 법률 공포권, 의회 해산권, 총리 및 각료 임면권, 전쟁선포권 등 전형적 내각제 국가 대통령보다 많은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긴 역사만큼 다양한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로 유명한 밀라노를 비롯하여 토리노, 제노바 등이 이탈리아 경제의 주요 도시이다.

일본 Japan

혼슈, 홋카이도, 큐슈, 시코쿠 4개의 큰 섬과 그 부속 도서로 이루어져 있는 열도이다. 수도는 도쿄이다. 국가형태는 천황을 원수(元首)로 하는 입헌군주제이나, 정부형태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중의원의 신임에 기반한 내각이 행정권을 행사하며, 천황은 국가와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서 존재한다. 내각총리대신이 내각의 수반으로 국가의 행정기관을 지휘․감독한다. 세계 제2위 경제대국(09년 기준 GDP 5조 681억불)이며, G20 정상회의와 연이어 개최되는 2010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이다.

멕시코 Mexico

북아메리카 대륙 남단에 위치한 나라로 정식 국명은 멕시코 합중국이며 수도는 멕시코시티이다. 멕시코는 삼권분립제와 연방제를 기본으로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를 유지하고 있다. 멕시코 경제는 1980년대 신자유주의 경제개혁을 통해 개방화, 탈규제화, 민영화되면서 크게 성장하였으며, 거시경제 운용 면에서도 국제적인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멕시코는 아스떼까, 마야 문명 등 찬란한 고대 인디오 문명의 산실로서, 고대, 중세, 현대의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혼합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친절하고 낙천적인 국민성을 가졌고, 축구는 멕시코의 국기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나라 중 하나이다. 수도는 서울이며, 대통령 중심의 공화제를 택하고 있다. 오천년에 이르는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정부수립 이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6,70년대 정부 주도의 경제 개발 정책으로 단기간 내 경제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등도 짧은 시간 내 극복, 많은 국가들의 성공모델이 되기도 했다. 아시아와 신흥국으로서는 최초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러시아 Russia

세계 최대의 영토를 가진 나라(한반도 면적의 78배)로 동서지역간 시차가 9시간에 달한다. 정식국명은 러시아 연방(Russian Federation)이며 수도는 모스크바다. 러시아는 천연가스 매장량 1위, 석유 매장량 7위 등 에너지 부국이며,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1957년)와 우주비행사 가가린(Y. Gagarin)으로 대표되는 우주·과학기술 강국이기도 하다. ‘백조의 호수’로 유명한 볼쇼이 발레와 오페라,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등 대문호를 배출한 문화의 나라이다. 2010년은 한국과 러시아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로, 두 나라 국민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연중 개최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아라비아 반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절대군주제 국가로, 정식명칭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며, 수도는 리야드다. 국왕은 왕인 동시에 종교상의 수장이며 와하비즘(Wahhabism, 이슬람원리주의)을 건국의 기초이념으로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으로 추정 매장량만 2642억 배럴에 달하며,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이다.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에는 순례를 위해 세계각국에서 수많은 신도가 모여든다. 모든 축제나 휴일은 이슬람교와 관계된 것들이며, 한 달간 해 뜬 후부터 해질 때까지 단식을 행하는‘라마단’이 대표적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Republic of South Africa

아프리카 대륙 남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행정수도(프리토리아), 입법수도(케이프타운)로 나뉘어 있다. 아프리카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남아공의 경제규모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1/4에 달한다. ‘아파르트헤이트’라 불리는 인종차별정책으로 오랫동안 국제사회에서 소외되어 왔으나 1994년 민주선거를 통해 흑백통합정부를 수립한 이후 ‘무지개 나라 (rainbow country)'를 표방하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민주국가로 발전하고 있다. 2010년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인구4,905만명(2009년 기준)
  • 면적1,219,912㎢
  • 공식언어영어, 아프리칸스어, 줄루어 등 11개 공용어
  • 화폐단위랜드(Rand)
  • 공식홈페이지http://www.gov.za/

터키 Turkey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하여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고대문명의 발상지로 문화와 문명의 보고이다. 정식국명은 터키 공화국(Republic of Turkey)이고 수도는 앙카라이다. 7천만여명의 인구대국이며 2000-2001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이후 높은 경제성장을 달성하였다. 정교분리를 채택하고 있으나 국민의 다수가 이슬람을 따르고 있으며, 정부형태는 대통령제가 가미된 의원내각제를 택하고 있다. OECD 원회원국이자 NATO 회원국이며, 유럽연합 가입후보국이다.

영국 United Kingdom

유럽 대륙 서북쪽에 있는 섬나라로, 정식 국명은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며 수도는 런던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국가원수로 영연방 54개국의 상징적인 수장이다. 의원내각제로 총리가 행정수반을 맡고 있다. 영국은 금융, 법률 등 서비스산업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투자 유치는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 런던 금융시장은 뉴욕과 더불어 세계 2대 금융시장이다. 또한 영국은 2009년 4월, G20 런던 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정식명칭:아메리카합중국)은 50개주로 이루어진 대통령 중심제 연방공화국으로, 정부는 행정부·입법부(양원제)·사법부로 구성되어있으며 수도는 워싱턴D.C.이다. 미국은 두 차례의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로부터 온 이민자들이 모여 구성된 다인종·다민족 사회로, 미국의 문화산업은 이러한 다원적 문화 배경 및 거대 자본에 기반을 두어 영화·음악·미술 분야에서 막대한 영향력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미관계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21세기 전략동맹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제2차 세계대전 후 유럽의 경제재건 및 향후 전쟁 재발 방지 등을 목적으로 50년대 6개 회원국으로 출범한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 52.8), 유럽경제공동체(EEC, 57.3) 및 유럽원자력공동체(EURATOM, 57.3)는 1967년 3개 기구를 통합한 유럽공동체(EC)를 거쳐 1993년 마스트리히트 조약의 발효와 함께 12개국이 참가한 유럽연합(EU)으로 발전하였으며, 이후 2004년 폴란드·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키프로스·몰타 등 10개국이, 2007년 불가리아·루마니아가 새로 가입함으로써 현재는 총27개국이 EU 회원국이다.

  • 창립일자1993년
  • 목적유럽의 정치·경제 통합의 실현
  • 가입국27개국(2010)
  • 화폐단위유로화(Euro), 16개국 사용중(2010년 기준)
  • 공식홈페이지http://www.europa.eu

 
출처 : 김상남 교수 카페
글쓴이 : SN.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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