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스크랩] 인천노회 장로총대 수련회(2010.5.13-15 제주도) 1

ksn7332 2010. 5. 29. 01:04

 인천노회 장로 총대 수련회(2010.5.13-15 제주도)

대한예수교 장로회 인천노회 장로 총대(일종의 대의원)수련회를 5.13-15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있었습니다.

 

5월 13일(목) 단체가 오전 9시경 항공기편으로 출발하였으나 인천광역시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자문회의가 오후 5시에 예정되어 있었기에 오전에 출근하였다가 오후2시경에 학교를 출발하여 오후3시에서 5시까지 문학경기장 아시안경기 지원위원회 사무실에서 자문회의를 마치고 인천지하철(문학경기장-계양)-공항지하철(계양-김포공항)를 이용 김포공항에서 수속을 밟고 저녁 7시 30분 김포공항발-제주행 이스타항공(2A석)편으로 9시경에 마리나 호텔(205)에 여장을 풀고, 일행과 합류하여 제주시 화북동에 거주하신 인천제일교회에 계셨던 오완용 목사님댁을 방문하여 안부 및 담소나누고 11시 30분경에 취침에 들어 갔다

 

5월 14일(금) 아침에 기상하여 주변 산책 후 7시 호텔 구내식당에서 조식 후 8시 30분 버스편으로 출발하여 "마라도 http://www.marado-tour.co.kr/"를 가기 위하여 대정읍 송학산 산이수동 선착작에 도착하여 송학산과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연속극 세트장 "불안르"펜선을 둘러보고 10시 출항 산이수동-마라도행 배를 탓다.

 

육지에서는 잔잔한 파도로 보였지만 우리가 탄 배는 놀링도 심하고 파도와 부딛치는 짠물이 2층 갑판을 덮기도하고 여기 저기서 멀미를 호소하기도 하면서 가파도를 우회하여 30여분 만에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도착하였다. 중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 시즌이라 많은 학생들이 와 있었고 먼지도 날리는 가운데 소형 버스(전기자동차)로 마라도를 일주하다가 중간 중간에 내려서 구경도하였다. 

 

마라도는 상징적으로 대한민국 최담단 영토이므로 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있고, "짜장면 시키신분"의 짜장면집과 약간의 편의시설과 신자는 없지만 여행객들이 잠시 기도할 수있는 교회와 성당, 절 그리고 마라도등대. 분고 등이 있지만 제주 본섬과 가까운 관계로 마라도에서 바라본 한라산등 풍광이 아름다웠다.

 

마라도를 나와 점심식사 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569 "석부작테마공원 http://www.seokbujak.com 064-739-3331", 올레길(외돌괴 1.7km), 국제평화센터를 둘러보고 저녁식사 후 마리나호텔로 돌아왔다.

  

5월 15일(토) 아침에 기상하여 짐정리 후 8시 30분 호텔 출발-절물휴양림에 도착하여 "절물 오름"에 올라 제주시내와 한라산을 전망하고 "생이 소리 질(새 소리 길)"산책 후 "성읍민속촌" 에서 서울처녀가 제주도로 시집와서 안내한다는 입담 좋은 안내원의 제주도 사투리 등 설명을 듣고 성읍민속촌에서 중식 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일출랜드 : http://www.ilchulland.com/ )"에 입장하여 "미천굴"과 많은 열대식물을 구경하고, 단체사진을 찰영후 성읍 목장지역에서 가이드가 이야기 하는 오토메틱 "승마"를 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http://www.namuggun.com ) 테마공원에서 6-70년대 생활 모습과 체험을 하고  제주 선교의 효시가 되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산 14-3 에 위치한 "이기풍선교기념관:  http://www.lmmc.kr  /TEL : 064) 782-6969  FAX : 064)782-9700)에 도착하여 이쉽게도 미리 연락이되질 않아 내부관람은 못하고 외부 관람 후 인근의 "제주명성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왔다.(일부 일행은 고사리채취 체험)

 

이어서 제주시내 신재주로 이동하여 "하나쇼핑"에서 간단한 쇼핑 후 공항인근 바닷가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전복죽으로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9시15분 이스타 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착륙하여 주최측에서 준비된 버스편으로 주안교회에 도착하여 해산함으로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출처 : 김상남 교수 카페
글쓴이 : SN.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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