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5월 15일(목)) 8시 경 깨워서 콘도에서 라면과 밥으로 아침을 먹고 설악동으로 달려 국립공원입장료 폐지를 대신해서 주차료(4,000원), 입장료대신 문화재관람료(학생 1,000)을 내고 소공원-신흥사-내원암-흔들바위(계조암)를 등산하였다. 중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와서 힘든가운데 여기 저기서 다람쥐들과 인사도하고, 딱따구리소리를 들으며, 신록이 우거진 설악산을 뒤로하고 동명항으로 달렸다.
동명항에 이르러 회센타 3층에서 점심식사 후 숭어낙시를 하는 방파제에서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속초내항의 전경을 보고 하일라 비치콘도(캥신턴비치콘도)에 이르러 확트인 해수욕장에서 파도와 여가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다가 관동팔경의 하나인 간성 청간정을 관람하고 세계잼버리대회로 이름난 신평벌지나 금강산 화암사에서 수바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약수를 마신 다음 숙소인 한화콘도로 돌아와 저녁식사 후 스승의 날 행사를 깜짝으로 하고 둘째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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