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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5월 16일 금) 아침 6시에 일어나 호수 한바퀴를 돌고 나도 일행은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어가서인지 일어나지 않아 다시 나와 옥상에서 사방을 둘어보고 내려와 한바퀴 돈 다음 10시 경에 라면 & 남은 밥으로 식사를 하고 더 남은 밥은 김을 사와 주먹밥으로 남은 밥을 처리하여 11시에 첵크 아웃(84,000*2=168,000원)하고 콘도를 떠나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바다와 하직하고 양양시내를 통해 양양양수발전소를 거쳐 진동계곡 깊숙히 백두대간에 걸려 있는 상부댐(진동호)에 이르러 풍력발전기와 댐을 들러보고 홍천-춘천-등선폭포를 거쳐 경춘가도-수도권순환고속을 따라 6시 30분 경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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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08졸업여행(에버랜드-설악산-낙산-양양-진동호-춘천, 5.14-16)20 (홍천-춘천-등성폭포)1 (0) | 200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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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08졸업여행(에버랜드-설악산-낙산-양양-진동호-춘천, 5.14-16)19 (양양양수)1 (0) | 200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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