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인천대공원 백범광장(06.06.10)

ksn7332 2006. 6. 10. 13:08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답설야중거 불수호난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눈덮인 벌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어지럽게 걷지 마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