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가까이에 있는 "선교100주년기념탑"을 차량으로 지나다니면서
처음으로 2005년 10월 2일(주일) 가까이 가서 볼 수가 있었다.
"인천역" 부근 "올림푸스 호텔" 앞쪽에 자리하고 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미국선교사 아펜젤러 목사 부부와 언더우드 목사가
진리의 큰 빛.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생명을 걸고 이공에 상륙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00년, 한국 개신교회는
신도 1 천만을 헤아리는 놀라운 성장을 이룩하였으며,
고난속의 민족에게 구원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 백주년을 맞아
새 선교의 뜻을 기리며, 이곳에서 발원한
복음의 불길이 온 나라와 바다 건너 땅끝까지
파도치기를 기원하면서
이자리에 기념탑을 세웁니다.
선교백주년기념탑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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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오늘 사랑의 빗장을 부스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간구하오니
어둠속에서 억압을 받고 있는 이 한국 백성에게 밝은 빛과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1885년 부활 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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