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백운산-오봉산 등산(2025.4.7)

광교산-백운산-오봉산 등산(2025.4.7)

서울 교장선교회에서 신분당선 광교 1번 출구에 집결하여 경기대 캠퍼스 옆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 용인과 수원의 땅을 밟으며 형제봉까지 등산하고 내려왔습니다.

4월 초순 등산하기에 딱 좋은 날씨에 걷기운동을 7분의 왕년의 믿음의 교육 용사들이 걷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걷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울 교장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김상남 교수는 일찍 집을 나서 광교역에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보고 10시에 1번출구에서 합류하여 걷기 운동 중 형제봉 (448m)에서 홀로 광교산 (582m)정상 시루봉을 통해 백운산 (567m)을 거쳐 의왕의 오봉산 (209.8m)을 넘어 한세대학교 캠퍼스를 지나 당정역을 통하여 귀가하였습니다.

두번째로 경기도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산들을 생애 가장 젊은날에 욕심이 발동하여 8시간을 등산하였으며, 미세먼지로 인하여 시계가 좋지않아 아쉬움을 남기며 36,194보를 걸었습니다.

동암역(08:10)-노량진역-신논현역-광교역(09:30-10:00)- 경기대-형제봉(448m - 13:10)-광교산(시루봉 582m : 14:10)-백운산(567m - 15:20)-오봉산(209.8m - 17:20)-한세대학교(18:00)-당정역(18:10)-구로역-동암역-귀가(19:35) < 만보계 36,194보, 25.33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