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백운산-모락산 등산(2025.3.10) - 교장선교회

광교산-백운산-모락산 등산(2025.3.10) - 교장선교회

 

서울 교장선교회에서 신분당선 성복역 4번 출구에 집결하여 성복천을 따라 성복도서관을지나 산행을 시작 용인과 수원의 땅을 밟으며 형제봉까지 등산하고 내려왔습니다.

 

3월 초순 약간은 쌀쌀한 날씨이지만 걷기운동을 7분의 왕년의 믿음의 교육 용사들이 걷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걷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울 교장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김상남 교수는 일찍 집을 나서 성복역에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보고 10시에 4번출구에서 합류하여 걷기 운동 중 형제봉 (448m)에서 홀로 광교산 (582m)정상 시루봉을 통해 백운산 (567m)을 거쳐 의왕의  모락산 (385m)을 넘어 평촌역 통하여 귀가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경기도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산들을 생애 가장 젊은날에 욕심이 발동하여 8시간을 등산하였으며, 미세먼지로 인하여 시계가 좋지않아 아쉬움을 남기며  40,652보를 걸어 국내에서는 하루에 가장많은 걸음을 걸었습니다.

 

동암역(08:10)-노량진역-신논현역-성복역(09:20-10:00)- 성복천-형제봉(448m - 13:10)-광교산(시루봉 582m : 14:20)-백운산(567m - 15:20)-모락산(385m - 17:20)-계원예술대학(18:00)-평촌역(18:50)-금정역-구로역-동암역-귀가(20:15) < 만보계 40,625보, 28.437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