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굴포천(계양역-김포-삼산체육관역) 걷기(2024.12.30)

아라뱃길-굴포천(계양역-김포-삼산체육관역) 걷기(2024.12.30) 

(계양역-김포 한강합류지점-등대공원(굴포천 합류지점)-삼산체육관역)

서울 교장선교회의 걷기운동의 답사를 위하여 12월 30일날 10시경에 후 집을 나서 계양역에서 시작하여 계양대교를 넘어 북변으로 황어장터-수향루-수향정-귤현대교-벌말교-백운교-아라대교-하나교를 지나 아라 김포여객터미널-아라마리나를 둘러보고 전호대교를 건너 남측 아라뱃길을 따라 김포터미널 물류단지-뱃길조각공원- 김포공항의 비행기를 가장 많이 볼 수있다는 플라밍가든을 지나 등대공원에서 굴포천을 따라 걷고 또 걸어 삼산체육관역에서 전철을 이용하여 귀가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일거다득이 좋고, 왔던 길을 걷기도 싫은 마음만 젊어서인지 인천의 굴포천이 합류하는 지점을 보고 싶어서 산티아고 순례길 이후 가장 많은 걸음(38,055보, 26.688 km)을 걸었습니다.

전철을 이용하여 가까운 곳에 좋은 경치와 걸을 수 있는 기회와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출발(09:40)-부평3거리역-계양역(10:40)-<걷기>-계양대교 건너(북측)-황어장터-수향루-수향정-귤현대교-벌말교-백운교-아라대교-하나교-김포터미널 물류단지-아라마리나(12:40)-전호대교 건너(남측)뱃길조각공원-플라밍가든-등대공원(14:20)-굴포천 걷기-굴포1교-당미교-소통2교-박촌교-계산교 (계산천 합류:15:30)-중앙교-도두리2교-천성교-서운교-신상교-부부교(16:20)-삼산4교-삼산체육관역(17:00)-부평구청역-부평3거리역-귀가(17:30) < 38,055보, 26.688 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