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동작충효길 걷기운동(2024.10.28)

 

숭실대-동작충효길 걷기운동(2024.10.28)

(숭실대-서달산-중앙대 후문동산길-용양봉저정공원-노량진역)

숭실대학교 개교 127주년, 서울숭실세움 7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 "평양에서 서울로"를 주제로 숭목회(대표회장:주승중 목사)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공동주최, 2024년 10월 28일(월),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조성기 목사님, 최리균 목사님, 정종희 목사님 그리고 우리 인천노회의 주승중 목사님, 박도현 목사님 등 동문목사님들을 뵈오니 반가웠으며, 뜻깊은 학술대회였습니다.

김상남 장로는 숭실대학교 70학번으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동문이며, 숭장회 회원으로 특별 초청받아 참석하여 오전 일정을 마치고 중식 후 걷기운동으로 동작충효길(서달산-고구동산-용봉정공원)을 걸었습니다.

숭실대학에서 중식 후 서달산을 등산한 후 중앙대 후문, 고구동산길과 한강뷰가 가장 좋은 용양봉지정공원에서 한강을 조망하고 노들역과 노량진역을 거쳐 귀가하였습니다.

특별히 노량진 본동은 60여년전에 고1 방학때 친척집에 머물렀던 기억을 되살려 올랐으며 그 때에는 빈민촌 산동네였었는데 '용이 뛰놀고 봉황이 높이 난다'는 "용양봉저정공원"이 형성되어 한강과 남산등 뷰가 아름다웠습니다.

동암역(08:36)-온수역-숭실대입구역-숭실대(학술대회 및 중식 09:30-13:30)-숭실대 기숙사-서달산(동작대)-중앙대 후문-고구동산길-용양봉저정공원-노들역-노량진역-동암역-귀가(17:00) < 만보계 16,904보, 11.83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