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백련산 등산(2023.7.31)
오전에 수봉산에 올랐다가 일찍 마무리 되는 관계로 시간 여유가 있어서 전철을 이용하여 영종도 백련산을 경유하여 백운산까지 등산하려하였으나 외손녀 유나가 방학으로 외가에 온다하여 백련산 만 등산하고 부랴 부랴 돌아왔습니다.
백련산(93m)은 낮은 산이지만 숲이 우거져서 정상의 정자에서는 숲으로 둘러쌓여 시계가 없어서 해안가 쪽의 중간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장봉도, 신도, 시도, 강화도 등을 조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발-동암역-도화역- 삼성A/S-수봉산- 삼성A/S-도화역-주안역(인천2호선)-검암역(공항철도)-운서역(13:50)-백련산 등반 - 운서역(15:50)-계양역(인천1호선)-부평3거리역-귀가(승용차)-동암역-송도 드라이브-귀가(18,291보 12.6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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