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크랩] <20> 기행문(후기)

ksn7332 2019. 2. 13. 00:35


<2019 인천제일교회 청년1부 캄보디아 단기선교(1.27-2.2)>

               하나님의 뜻이 캄보디아 땅에도...
                                                      인천제일교회 김상남 장로
  
  인천제일교회 청년1부 캄보디아 단기 선교단 30명이 캄보디아의 꼬마비전센터와 프놈펜 기술학교를 2019년 1월 27일(주)에서 2월 2일(토)까지 방문하여 사역하고 돌아와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인천제일교회 청년1부는 캄보디아 프놈펜 크랑돈테이(Krang Done Tey)지역 "꼬마비전센터와 프놈펜기술학교(PPTS) 사역을 통해 캄보디아의 어린이들과 청년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청년부 회원들에게 선교 현장경험 및 훈련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과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겔 37:5)"주제로 약 2개월 간의 준비기간 동안 훈련을 하고 파송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천대학의 교수로서 38년 6개월간 학생들을 지도하고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를 정년퇴임 한 후도 명예교수로서 3년 현재까지 42년째로 7,000여명의 학생들을 배출시키면서 연구년을 이용해서 또는 교수연수나 해외 졸업여행을 통해서 여러 나라를 다녀왔으나 캄보디아는 2009년 청년2부 지도 장로로서 다녀온 후 70세가 되어 걸림돌(짐)이 되지 않을까 사양하였으나 청년1부 지도자 조연희 전도사님의 선임 장로로서 경험이 있는 장로님이 동행해 주셨으면 힘이 되겠다는 강권에 의하여 10년 만에  다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월 26일(토)> 오후 4시에 선교교육관에서 뜻이 있으신 교우 여러분들과 손신철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청년부 자체 선교학교 수료 및 파송예배(기도:이호정 장로, 성경봉독:김온유 청년,  말씀:손신철 목사, 보고:장명현 청년)를 드리고, 최종점검을 밤 늦도록 하였습니다.  
 
  <1월 27일(주일)> 오후 3시 선교단 파송 특별찬송으로 찬양예배시를 드리고 오후 4시에 인성여고 운동장에서 전세버스로 교회를 출발하여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사역을 위한 공동짐 및 개인짐을 붙이고, 우리 일행은 저녁 7시20분 아시아나(OZ739) 항공기편으로 5시간 운행 후 현지시간 10시 30분(시차 2시간)에 프놈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단체비자 발행 실수로 현장 비자 발행 후 공항에서 6Km 달려 정경희 목사님 등 선교사님들의 마중을 받고 11시 경에 꼬마비전센터(KOMA vision center)에 도착하여 센터 숙소 배정 후 구내 교회(크랑돈테이 교회)에서 도착예배 후 오리엔테이션 후 201호실에 짐을 풀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의 주요내용은 선교자의 언행심사 주의, 민가로 부터 가깝고,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므로 주의하고, 구내에 개(dog)가 묶임 없이(풀린 상태로) 있으므로 의식하지 말고 무관심 상태로만 대하면 문제가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며, 열대지방이므로 모기에 주의하고, 수도물은 지하수이지만 음료수로는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생수 양치질이나 음료수로 사용할 것 등의 생활수칙을 전달받았습니다. 

  숙소는 꼬마비전센터 2층에 마련되었고, 아담한 편으로 1인용 "라쿠라쿠" 간이 침대가 2개 놓여 있었고, 화장실이 있었으며, 모기등 을 막기 위한 2중창, 2중문으로 되었었으며, 호텔보다는 못하지만 선교목적인 우리 일행에게는 견딜만한 숙소였습니다.



  파송예배(2019.1.26. 선교교육관)
  파송예배(2019.1.27. 찬양예배)
인천공항 출발(2019.1.27)
꼬마비전센터(2019.1.29.)


<꼬마비전센터 – 무지개학교 사역> 1
 
   <1월 28일(월)> 5시 30분에 기상하여 6시에 크랑돈테이 교회(구내교회)에서 조현희 전도사님의 인도로 새벽기도회 후 구내식당에서 빵과 우유 등으로 조식 7시 30분부터 꼬마비전센터 "무지개학교" 사역을 시작하여 4개의 조별로 나누어서 1층(그라운드층)과 2층등에서 <특별수업 1-1>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사역을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전의 프로그램과 같은 내용으로 오후반 사역 <특별수업 1-2>을 마치고 저녁식사 후 밤 8시경에 크랑돈테이 교회(구내교회)에서 심야 기도회(조현희 전도사 인도) 후 취침에 들어 갔습니다. 밤 11시에 하루 늦게 도착하는 청년을 마중하기 위해 황후식 집사님께서 프놈펜 공항에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꼬마비전센터 전경(2019.1.28)
오리엔테이션(2019.1.28)
무지개학교 사역(2019.1.28)
꼬마비전센터 옥상(2019.1.28)


<꼬마비전센터 – 무지개학교 사역> 2
 
  <1월 29일(화)> 5시 30분에 기상하여 6시에 크랑돈테이 교회(구내교회)에서 조현희 전도사님의 인도로 새벽기도회 후 구내식당에서 빵과 우유 등으로 조식 7시 30분부터 꼬마비전센터 "무지개학교" 사역을 시작하여 4개의 조별로 나누어서 1층(그라운드층)과 2층등에서 <특별수업 2-1>진행하였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좋은학교”에 선교를 위하여 프놈펜에 임시 거주하고 있는 박미숙 권사께서 방문하셔서 중식 후 청년들이 <특별수업 2-1>을 진행하는 시간에 당일 밤에 조기 귀국하는 이호정 장로님을 위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정경희 목사님, 사꾸 목사님(운전), 김상남 장로, 이호정 장로님, 박미숙 권사님 5명이 스타렉스를 이용하여 “킬링필드(Choeung Ek Genocidal Center)”를 방문하여 사꾸 목사님(운전), 김상남 장로, 이호정 장로님 3명이 입장(6$)하여 30여분간 폴포트 치하의 대량 학살현장을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오후 사역을 마치고 저녁식사 후 밤 8시경에 크랑돈테이 교회(구내교회)에서 심야 기도회(조현희 전도사 인도) 후 이호정 장로님의  조기 귀국 위하여 밤12시 인천행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9시 30분에 프놈펜공항으로 함께 나가 공항에 바래다주고 돌아와 취침에 들어 갔습니다.
 



 꼬마비전센터 사역(2019.1.29)
 꼬마비전센터 사역(2019.1.29)
꼬마비전센터 구내식당(2019.1.29)
킬링필드(2019.1.29)

<꼬마비전센터 – 무지개학교 사역> 3
 
  <1월 30일(수)> 5시 30분에 기상하여 6시에 크랑돈테이 교회(구내교회)에서 조현희 전도사님의 인도로 새벽기도회 후 구내식당에서 빵과 우유 등으로 조식 7시 30분부터 꼬마비전센터 "무지개학교" 사역을 시작하여 4개의 조별로 나누어서 1층(그라운드층)과 2층등에서 오전반 <미니올림픽 & 달란트 시장>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사역을 마치고 오전반 무지개학교의 마지막 사역을 기념하는 기념사진을 꼬마비전센터 입구에서 찰영 하였습니다. 
  오전 사역을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전의 프로그램과 같은 내용으로 오후반<미니올림픽 & 달란트 시장>을 마치고 무지개학교의 마지막 사역을 기념하는 기념사진을 꼬마비전센터 입구에서 찰영 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밤 8시경에 크랑돈테이 교회(구내교회)에서 심야 기도회(조현희 전도사 인도) 후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꼬마비전센터 사역-오전반(2019.1.30)
꼬마비전센터 사역-오후반(2019.1.30)
크랑돈테이교회 기도회(2019.1.30)
구내식당 간식 및 광고(2019.1.30)


<꼬마비전센터 – 노아어린이집 사역 – 킬링필드 – 친선축구>
 
  <1월 31일(목)> 5시 30분에 기상하여 6시에 크랑돈테이 교회(구내교회)에서 조현희 전도사님의 인도로 새벽기도회 후 구내식당에서 빵과 우유 등으로 조식 7시 30분부터 꼬마비전센터의 한부분인 "노아어린이 집" 사역을 시작하여 합동으로 모여서 찬양 및 연극 후 4개의 조별로 나누어서 4개의 방에서 특별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문화 탐방의 일환으로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선교팀 전체가 “킬링필드(Choeung Ek Genocidal Center)”를 방문하여 코스를 둘러보았습니다. 청년들은 캄보디아 근대역사를 체험하면서 폴포트 치하에서 자행되었던 대량학살 장소를 거닐면서 숙연해진 모습이었으며, 우리나라의 현충원은 묘지로 되어 있지만 이곳은 위령탑에 실제의 처형당했던 분들의 해골과 뼈 등을 전시해 눈길을 피하는 등 차마 보기가 어려운 장면으로 사진 찍기도 불편하다 하여 단체사진을 정문 밖에서 찍고 코코넛 하나씩을 음료수로 버스에서 먹으면서 돌아왔습니다. 
 
<초응억 킬링필드 문화 탐방>
  초응억 킬링필드(Killing Field of Choeung Ek :CHOEUNGEK GENOCIDAL CENTER) : 프놈펜 남서방향 약 14km의 위치에 있으며 S-21감옥에 수감되었던 17,000명의 정치범들 중 대부분이 처형된 곳으로 나비와 함께 나무 그늘을 걷다보면 지금은 평화로워 보이는 이곳에서 벌어졌던 충격적인 일들을 상상하긴 어렵지만, 거대한 해골탑과 마주치니 다시 공포감이 엄습했다. 이 위령탑(해골탑)은 희생자 8,000명의 해골과 그들의 옷가지를 전시하는 구조물로 해골들은 한때 이 옷을 입었던 육신들이 그랬던 것처럼 어지러이 쌓여있어 폴포트(Pol Pot)에 의한 크메르 루주의 공포정치를 알 수 있었다. 
   



노아어린이집 사역(2019.1.31)
노아어린이집 사역(2019.1.31)
킬링필드(2019.1.31)
친선축구대회(2019.1.31)


  킬링필드를 나와 꼬마비전센터로 돌아와 구내 운동장에서 캄보디아 청년(크랑돈테이 교회)들과 우리청년들과의 친선 축구를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청년들은 아직까지 다른 놀이나 소일거리가 없어서 인지 시간만 나면 축구공 놀이를 하여서 인지 공을 다루는 기술이 능란하여 7:4로 승부를 양보하고 축구를 마친 다음 크랑돈테이 교회에서 준비한 가든 만찬을 한 후 밤 8시경에 크랑돈테이 교회(구내교회)에서 심야 기도회(조현희 전도사 인도) 후 취침에 들어 갔습니다.
 
<프놈펜기술학교-Neo Cafe-뚜올슬렝 박물관(Tuol Sleng Museum)-재래시장(Toul Tom
Poung Market) -메콩강 선상유람-캄보디아 선교사님들과 만찬-프놈펜공항-인천공항>

  <2월 1일(금)> 5시 30분에 기상하여 6시에 크랑돈테이 교회(구내교회)에서 조현희 전도사님의 인도로 새벽기도회 후 구내식당에서 빵과 우유 등으로 조식 7시 30분에 꼬마비전센터를 버스편으로 출발하여 프놈펜기술학교로 이동하였습니다.

<프놈펜기술학교(PPTS : Phnom Penh Technical school)사역>
  프놈펜기술학교에 도착하여 강당에서 학생들과 우리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학교 소개를 받고  청년들이 준비한 한국어반, 영어반, 컴퓨터반, 음악반, 요리반 등으로 나누어 각각 분반하여 50분간 수업 후 강당(예배실)에 함께 모여 찬양, 공연에 이어 조현희 전도사님의 현지교사 통역 설교 후 우리 청년들과 캄보디아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다과회 후 현지 청년들은 일터로 출근을 하였다. 청년들 수업시간에 카페(Neo Cafe)에서 2009년에 꼬마비전센터 선교사님으로 만났던 이계광 선교사님과 부군 되시는 최용진 선교사님을 만나서 반가운 시간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2시 경 프놈펜기술학교 건너편에 선교사님들의 보금자리 네오빌의 1층에 카페(Neo Cafe) 겸 식당에서 4가지 특별식으로 점식식사 후 인근의 뚜올슬렝 박물관으로 걸어서 이동하였습니다.
 



프놈펜기술학교 사역(2019.2.1)
네오카페(Neo Cafe(2019.2.1)
뚤슬렝 감옥(2019.2.1)
재래시장(2019.2.1)

  
  뚜올슬렝 박물관(Tuol Sleng Museum) : 이전에 뚜올 스바아 프레이 고등학교(Tuol Svay Prey High School)였는데, 폴포트 방위군이 점거했을 때 처참한 고문이 행해졌던 감옥으로 변하여 보안 감옥 21 (Security Prison 21 : S-21)로 이름이 바뀌고 나서 교실은 고문실로 바뀌어 고통을 주고 죽이기 위한 다양한 도구들과 고문 당시 처참했던 사진들과 희생자들의 사진들이 전시된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수용소였던 곳으로 하루에 100여명씩 크메르루주에 의해 죽임을 당한 곳이라 합니다.
  
  우리 일행이 도착하여 입장하여 1시간여 둘러보았습니다. 주변과 건물들은 손질하지 않은 채로 음산한 모습이었다. 숙연한 마음으로 고문실, 당시 사진전실, 희생자 사진, 고문도구 진열실 등을 둘러보고 최 근대 역사상 참혹한 현장임을 보고 느끼면서 이스라엘의 유대인학살 기념관(홀로코스트 Holocaust)에 적힌 "망각은 쫓겨남을 자초하나 기억함은 구원의 비밀이다. (Forgetfulness leads to exile, while remembrance is the secret of redemption)나 제암리 3.1운동 기념관의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등을 되새기며, 재래시장(Toul Tom Poung Market)발길을 돌렸다.
  
  재래시장은 우리내 신포시장 등과 같았으나 좁은 공간에 많은 가게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음식점 등에서 나오는 음식냄새와 더운 날씨로 인하여 청년들은 선물들을 구입하였으나 우리 어른들은 시장 밖으로 몇바퀴 돌아 본 후 버스를 이용하여 톤네샵강과 메콩강이 만나는 왕궁 부근의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우리 일행만의 배를 타고 톤네샵강을 내려가 메콩강과 합류하는 지점까지 유람을 하면서 프놈펜의 석양과 야경을 둘러본 후 시내 음식점에서 캄보디아 선교사님들과 만찬을 하였습니다. 만찬에는 우리 일행(29명)과 선교사님들 가족(15명)이 참석하여 참석한 선교사님들 소개와 우리일행 부장단 소개를 하고 만찬을 하였는데 뜻밖의 인천대학교 전자공학과 박재삼 교수님의 사모님인 강엘라 선교사님을 조우할 수 있었습니다.
 
  프놈펜시내에서 저녁식사 후 꼬마비전센터로 이동하여 모든 짐을 정리한 후 밤 9시경에 프놈펜공항으로 이동하여 하루 늦게 도착했던 청년의 일자 변경의 문제로 티켓팅의 문제가 있었으나 여석이 있어서 문제 해결 후 출국수속 탑승 게이트가 10번에서 5번으로 변경 후 아시아나항공(OZ740)편으로 밤 12시경 프놈펜을 출발하였습니다.  

    <프놈펜공항 – 인천공항>
  
  <2월 2일(토)> 현지시간(2월 1일 밤 12시 – 한국시간 2월 2일 새벽 2시)프놈펜공항을 이륙하면서 하루가 지나가면서 아시아나항공(OZ740) 좌석이 36B 였으나 일행들이 바꿔주어서 29A로 창가에 앉았으나 한밤중에 항공 중이라 깜깜하게 5시간 30분을 날아 7시 30분경에 인천공항에 착륙하여 밤새 잠을 설쳤으므로 피곤하였으나 마중 나온 해외선교 부장 최기은 장로님과 청년들의 겨울옷을 맡았던 최성은 집사님 등 일부 청년들의 학부모들이 나와서 반가웠으며, 해산 및 도착 기도 후 교회에서 마련한 버스편으로 교회로 이동하여 해산함으로 단기선교의 단원을 마쳤습니다.
 



메콩강 선상유람(2019.2.1)
선교사님들과 만찬(2019.2.1)
선교사님들과 만찬(2019.2.1)
프놈펜 국제공항(2019.2.2)

 
  <후기> 무더운 날씨와 얼마 전 건양대 봉사활동 팀들의 문제로 걱정도 많았고, 개에 물린 사건과 두 학생들의 더위와 피로로 인하여 잠간의 입원하는 일도 있었지만, 청년들의 열정과 인천제일교회 성도님들의 후원과 기도로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단기선교는 세계화 되어가는 시기에 선교현장을 돌아보고, 느끼고, 비전을 세워가는 청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시야를 넓혀준다는 의미도 간과할 수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은 순순하였고, 친근감이 있게 잘 웃었으며, 친척이나 이웃집 아저씨라도 되는 듯 팔을 잡고 매달리면서 장난을 걸어와서 눈앞에 선하다. 
 
  끝으로 캄보디아 꼬마비전센터와 프놈펜기술학교 선교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정경희 목사님, 사꾸 목사님, 김청식 선교사님과 프놈펜기술학교 권용승 교장님, 김공자 선교사님, 박은희 선교사님, 김명희 선교사님, 정진환 선교사님, 신수향 선교사님, 주혜원 선교사님, 이인식 선교사님 그리고 네오카페의 강엘라 선교사님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도우심에 감사드리며, 참가했던 23명의 청년들 그리고 조연희 전도사님, 청년1부 부장, 부감, 지도 장로님, 지도 권사님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뜻이 캄보디아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수련회 참가자:30명>
◈ 조연희 전도사,  김상남 장로, 이호정 장로, 금연화 권사, 황후식 집사, 조상영 집사, 송석영 집사
◈ 청년 - 고영은 이희은 유다은 이근홍 이승건 정빛나 최종은 김이준 양성은 이재건 최하림
  김온유 이세미 이재환 장명현 노주현 신정언 김승래 김지우 김지현 이서연 이찬빈 황지연



첨부파일 2019 캄보디아 단기선교 1-0.hwp
























출처 : 인천제일교회 남.여선교회
글쓴이 : SN. K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