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천 계양산 등반(2015.9.29)

인천 계양산 등반(2015.9.29)  2015년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오후 3시경에 집을나서 아내 이권사와 인천 지하철편으로 계양산을 찾아 2시간30여분간 육각정-계양산성터-팔각정-하느재-계양산 정상(395m)-헬기장-징매이고개-산림욕장-교통연수원에서 111번 버스편으로 저녁 7시경에 귀가하였습니다. 올라갈때는 등산객들이 많고 메말라서 흙먼지 때문에 어려움과 힘이들었지만 내려올때는 시원하고 힘히덜들어 휴대폰으로 찬송과 복음성가로 찬양하며 상쾌하게 내려왔습니다. 계양산은 강화 마니산을 제외하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동으로는 김포공항과 63빌딩, 서울남산, 북한산이 아래로 내려다보이고 남으로는 인천 전역을 지나 시흥 등이, 서쪽으로는 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안이 눈아래로 보였으나 숲이 우거져서 군데 군데 시계가 가려지는 곳도 있었으나 날씨도 좋고 온도도 좋았지만 근래에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잘 했습니다.

출처 : 김상남 교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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