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중심-시카고/미국동부+캐나다 일주(11일)
일시 : 2011.4.8-18(9박 11일)
인원 : 19명 - (부부 4팀)8, 가족 4. 모녀2, 숙녀 3, 신사2
주관 : 자유투어(현지:푸른여행사)
<인천(OZ236)-시카고(4.8)-톨레도(4.9)-클리브랜드-나이아가라(4.10)-토론토(4.11)-오타와-몬트리올-
트로이리베(4.12)-퀘백-보스톤(4.13)--워싱턴-뉴욕(4.14, 15, 16)-(OZ221)-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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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금 |
♣ 미팅장소:인천공항 3층 서측 만남의 장소 M카운터 왼편 3-4번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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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안내판을 찾으세요!【긴급연락처: 010-2498-7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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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천 |
18:50 |
인천공항 출발 【비행소요시간:12시간 50분 정도】 ( OZ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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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변경선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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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17:40 |
시카고 오헤어공항 도착후 입국심사 및 세관 신고/가이드 미팅 "자유투어"피켓을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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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후 시카고 다운타운 추천선택】01.시카고 야경관광 (USD 40/1인) 02.미시간 유람선 (USD40/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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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후 호텔 투숙 INDIGO HOTEL T.877-270-1392(Chicago) 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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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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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호텔출발 ( 전용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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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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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도시 【시카고】시내관광 ☞ 크라운분수, 크리우드 게이트, 밀레니엄 파크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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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의 상징 윌리스 타워전망대 관광 ☞ 현대 건축의 상징인 마리나 시티,튜리븐 타워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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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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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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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톨레도 도착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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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E PLAZA TOLEDO HOTEL T.419-241-1411 (Toledo) 중국식 골든코렐양식뷔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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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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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호텔출발 ( 전용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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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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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의 도시 클리브랜드】시내관광 이리오의 호반과 메이져리거 추신수선수의 홈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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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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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브랜드 인디언스 스타디움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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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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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후 펜실베니아의 이리타운을 거쳐 나이아가라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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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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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폭포인 ★ 나이아가라 폭포 ★가 있는 나이아가라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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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풀 세탁기의 원리를 착안해낸 폭포의 소용돌이『월풀』『꽃시계』, 『수력발전소』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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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MAX + 스카이론타워 야경 USD 50/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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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경통과시 안내사항※ ☞관광비자(B1,B2)외에 유학비자(F1,F2)나 타비자 소지자는 국경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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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E PLAZA HOTEL T.905-374-4444 (Niagara) 호텔식 현지식 갈비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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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1일)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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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호텔출발 ( 전용차량) ※가이드 및 차량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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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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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옆에 위치한 『테이블락 전망대』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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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01.바람의동굴 USD30/1인 02.제트보트 USD120/1인 03.헬기투어 USD140/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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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좀더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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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닉터널에서 나이아가라폭포를 가까이서 감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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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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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이동 캐나다 제2의 도시【토론토】관광 ☞ 주의사당,시청사, 토론토 대학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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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선택관광】▒▒ 01.CN타워 (USD 40/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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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
석식 후 오타와로 이동 DOUBLE TREE HOTEL T.416-244-1711(Toronto) 현지식 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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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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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킹스턴 경유 오타와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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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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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캐나다의 수도오타와☞총독관저, 국회의사당, 리도운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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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선택관광】▒▒1. 천섬 유람선 USD 40/1인 (4월 중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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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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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후 몬트리올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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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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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파리【몬트리올】시내관광 ☞구시가지, 성요셉성당, 노틀담사원 ,다름광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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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리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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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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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Y SUITE HOTEL T.819-472-2700 (Trois-Rivieres) 현지식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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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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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리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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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호텔 출발(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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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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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유일의 성곽도시【퀘백】☞샤또프론트냑 호텔, 다름광장, 뒤프랭테라스, 르와이얄광장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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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몽모렌시 폭포 USD40/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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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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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으로 이동 석식 후 호텔 투숙및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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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SSON HOTEL T.603-888-9970 (Boston) 호텔식 현지식 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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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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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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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호텔출발 ( 차량)교육의 도시 【보스톤】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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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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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사, 시청, 퀸시마켓 등 보스턴 시내관광 ☞미국 최고의 대학 하버드, MIT대학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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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의 쇼핑몰 ★우드버리 아울렛 자유쇼핑 포함!★ 세일 중인 명품매장이 240개!!!! 아울렛 자유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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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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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미팅 후 뉴욕으로 이동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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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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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E PLAZA HOTEL T.732-560-0500(NewYork) 호텔식 현지식 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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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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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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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호텔출발 ( 전용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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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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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경유하여 워싱턴으로 이동 중식 후미국의 수도워싱톤】시내관광 ☞ 링컨기념관,백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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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
☞ 국회의사당, 제퍼슨 기념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등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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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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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이동 /석식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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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E PLAZA HOTEL T.732-560-0500 (NewYork) 호텔식 골든코렐양식뷔헤 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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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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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
기상 후 호텔 조식 ( 전용버스)세계최고의 도시 【뉴욕】시내관광 ☞성요한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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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센터,센트럴파크,UN본부 소호, 월가 등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관람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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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선택관광】▒▒ 01.브로드웨이 뮤지컬(USD 120~150/1인) 02.스카이라이드(USD 30/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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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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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E PLAZA HOTEL T.732-560-0500(NewYork) 호텔식 골든코렐양식뷔헤 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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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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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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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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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존 F 케네디공항 뉴욕출발 【비행소요시간:14시간 40분 정도】 ( OZ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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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변경선 통과 ▶▶▶ 기내식 기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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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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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천 |
16:40 |
인천도착 후 해산 |
33년 대학에서 교직 생활중 2번째 찾아온 연구년(안식년)으로 2001년 첫번째 연구년에는 성지순례(이짚트,이스라엘), 서유럽, 미국서부&하와이(LA-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요세미티-SF-몬트레이-솔뱅-LA-하와이)등을 다녀 왔고, 교수연수를 통해서 호주, 동남아, 백두산 등을 다녀와서 이번에는
첫째 세계를 움직이는 미동부와 광활한 캐나다 땅을 덤으로 돌아보고,
둘째 선진사회와 선진대학(하바드, MIT, 토론토대학 등)을 둘러보고 우리의 대학들의 개선점 발견,
셋째 나의 학생지도와 전공과목을 강의하는대 강의자료 수 등을 목적하고 "자유투어"를 이용하여 아내와 짐을 꾸렸다.
<첫째날>인천-시카고
오후4시 미팅 타임을 여유있게 1시 30분경에 집을 나섰다. 모든게 여유로워서 승용차나 택시, 리무진을 뒤로하고 집앞에서 마을버스로 부평현대 아파트에 도착하여 인천공항행 111번 버스를 기다리는대 10여분 간격이면 오는 버스가 오질 않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대가 문제가 있어 한참 후에 다음 버스를 이용하여 3시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먼저 환전 후 미팅 장소에서 전자 비행기편을 교부 받아 큰가방을 붙이고, 보안검사 후 18시 경에 일행을 시카고로 태워 줄 비행기에 올랐다.
미국여행은 예나 지금이나 동행 가이드 없이 일행도 모른채 시작되는 여행이라 약간은 염녀와 근심이 동반한다. 나와 아내는 창가와 두번째에 앉았으니 통로측에는 볼륨이 큰 흑인 처녀가 앉았기에 출입이 어렵겠구나 하여 꼼짝없이 12시간을 간다, 이륙 2시간 후와 착륙 2시간 전에 기내식이 있었고, 좌석마다 부착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여 영화, 뉴스, 음악을 즐기면서 비행기는 일본 원자력 사건 관계로 일본 노선이 마음에 않들지만 인천공항-서울 강남을 통과하여 강릉-동경상공을 거쳐 베링해-날자 변경선-시애틀 상공-미 중북부 지역을 통과하여 "오대호"변의 제2대도시인 시카고 "오헤어"공항에 오후 6시경에 착륙하였다, 12시간을 달렸는대 한국시간으로는 출발한 시간에 토착한 샘이다.
공항에 도착하여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미국입국심사가 시작된다. 열손가락 지문찍고 자진찍고 모든 방문자를 범인으로 보고 심사하듯 웃는얼굴이 없이 긴장된듯 신발까지 벗고 심사후 짐을 찾아 공항 나서니 가이드 권기연 부장이 "자유투어"라는 종이 한장을 들고 맞이 한다. 가이드 앞으로 모인 사람들을 확인하고 비로소 "일행"들을 만남 샘이다.
김 부장은 남부 "플로리다"에서 살고 있으며, 뉴욕에 자리한 미국현지 "푸른여행사"소속으로 36시간을 달려 시카고로 왔다고 한다. 막상 버스에 올라타고 보니 소형버와 중형버스이 중간격인 24인승버스로 약 5,000km를 달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듯하여 가이드가 보조등받이 베개를 준비했다고 하여 약간은 근심스럽지만 흐린날씨에 늦은 시간이라 야경 투어는 생략하고 한식(우래옥)으로 저녁식사 후 호텔( INDIGO Chicago HOTEL T.877-270-1392)에 여장을 풀었다.
인천공항 가는 길
시카고가는 항공기 티켓 & 수화물 표
인천공항(타고 갈 비행기)
서울 상공(인천공항 이륙 후 동으로 서울 남부-동경상공-베링해-날자변경선-시애틀-시카고)
미국 입국신고서 및 세관검사서
기내식
미국 내륙 상공
시카고 상공
시카고 오헤어 공항
시카고 다운타운
저녁식사"우래옥"
시카고 "인디고"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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