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09.7.15-18 전북 무주리조트)
2009년 7월 15일(수) 7시경에 집을나서 7시 30분 발 인천발 - 대전행 고속버스에 올라탔다. 손님이 없어서 혼자 고속버스를 전세낸 것같아서 기사에게 손님이 없으면 버스가 출발 안하는가 ? 물었더니 노선버스이므로 손님이 없어도 운행한다고 하여 덜 부담스럽게 출발을 하였습니다.
전날에 집중 호우를 뿌려서인지 여름날씨치고는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로 상쾌하고 좋은 날이어서 초록빛 들판을 바라보면서 경부고속도로의 옥산 휴게소에서 15분간 휴식 후 인천을 출발한지 2시간만에 대전고속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고속터미널 옆에 위치한 대전동부시외터미널에서 10시 30분 무주구천동행 버스표를 산 후 주변을 돌아보고 시간을 보낸 후 시간이되어 전북여객 버스에 몸을 실고 대전-통영고속도로를 따라 무주에 도착 후 5분여 기다리다 무주읍을 출발 설청을 거쳐서 무주리조트 삼거리에 11시경에 내려주고 버스는 떠났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처음 와 보는 터라 삼거리에서 리조트까지의 거리측정을 모르고 특별한 교통수단이 없고 날씨도 좋아 걸어서(나중에 알아보니 약 4 Km) 올라가면서 길가의 코스모스도 보고 느림의 철학도 공부하면서 50여분 걸어서 학술대회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전 전문대학교육위원회)에서 마련한 무주리조트 카니발 상가 3실에서 "전문대학 전기전자계열 학과 공인인증 추진방향 및 추진내용 Workshop"를 오후1시-4시 30분까지 참석하고 산업전기위원회에서 마련한 저녁식사를 리조트 입구로 나와 "옛집"에서 마치고 오산대학 박종찬 교수의 승용차편으로 7시경 무주리조트를 출발하여 9시경 오산역에 도착하여 수도권 전철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날 폭우로 인하여 넘어진 나무들(신동아아파드-부평삼거리역(가나안덕)) 평택 들녁 당진 -안성 (765kV) 송전선로
옥산휴게소
무주-설천간 도로
무주리조트 삼거리
무주리조트 설천호수 변
무주리조트 카니발 상가 세미나 3실
무주리조트 입구 "옛집"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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