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대한전기학회 전문대학교육위원회 학술발표 및 정기총회가 부산 양정동에 위치한 동의과학대학에서 있었다. 이 모임은 1998년 창립때부터 운영위원(초대 총무)으로 지난해까지 일을 하였고, 후임들에게 물려주었으므로 애착도 있었고 잘 운영되기를 바라고 있다.
2007년 11월 16일 아침 6시에 집을 나서서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7시 10분발 부산행 소속버스을 탔다. 27인승 우등고속버스에 손님은 4명 기사 포함 5명이 인천을 출발하여 서해안 고속-평택,안성고속-경부고속도로를 달려 금강휴게소에서 20여분간 휴식 후 대구에서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를 따라 부산 노포동 부산터미널에 11시 50분 경에 도착하여 부산지하철(노포동-양정)을 이용하여 양정역에서 동의과학대학 서틀버스편으로 학술대회장인 "진리관"12시 40분걍에 도착하였다.
등록 후 구내식당에서 점심식하하고 1시 30분경 동국대 백수현 교수의 초청강연 후 제1부 정기총회 그리고 포스터 발표 원고를 부착하고 14시 50분경 양정을 을 거쳐 노포동으로 돌아와 15시50분 부산발-인천행 고속버스편으로 부산을 출발하였다.
버스는 부산-대구 민자고속을 달려 대구에서는 경부고속 김천에서 내륙고속(이천-충주-김천)을 달려 문경 휴게소에서 휴식후 이천에서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저녁 9시 15분경에 인천터미널에 도착하였다.
모처럼의 가을 여행이라 비행기, KTX도 있지만 저렴하고 여행의 아기자기한 맛도 있어서 고속버스편을 택했다. 가을 의 한반도는 아름다웠으나 고속버스의 유리창이 맑지 못해 카메라에 담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작은 땅이지만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단풍드는 정도와 온도차를 느낄 수 있었으며, 부산은 따뜻하고 온화한 도시로 지명에서 말하듯 산들이 많아 가을산을 많이 는에 담을 수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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