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83주년 남선교회 전국대회(2007.8.15-17,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창립83주년 남선교회 전국대회(2007.8.15-17,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인천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23명의 회원들이 주안교회에 모여서 초원교회 버스편으로 9시경 인천을 출발하여 경인고속-88도로-미사리-광주 퇴촌-양평대교-홍천읍 양지말에서 점심식사 후 양덕원을 통해서 대회장에 들어가  등록 후 파인동(pine) 406(동부시찰), 415(부평시찰), 417(서부시찰), 418(계양시찰)호실에 숙소를 배정받고, 16시에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첫날 수련회를 시작하였다.   부총회장 김영태 목사님의 "살아있는 믿음"으로 개회예배, 모스코바 장신대 총장 손승원 목사님의 러시아 신학교 현실과 앞으로의 러시아 복음의씨앗으로 군장교들이 신학을 공부하고있다는 말씀, 찬양의 밤에 이어 인천노회 남선교회 회원들의 친교로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 새벽기도회로 양문교회 공용준 목사님의 "경건과 충성 착함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열고, 아침식사 후 영국열방교회 조성욱 목사님의 "부르심의 은혜"로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의 수학과 영국 개척교회 생활 체험의 중 하나님의 인도로 생활하시면서의 간증으로 눈물을 흘리게 하셨고,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님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합시다" 말씀으로 오전일과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후 이정우 군목의 군선교중의 찬송생활에 이어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님의 "지금이 어느때입니까" "하나님 어쩌까?" 저녁식사 후 박종순 목사님의 "위기해법" 으로 둘째 날을 은혜스럽게 보냈다.   2,700여명의 전국 65개 노회의 남선교회 회원들이 모여서 은혜를 많이 받고, 친교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으며, 각종 실행위원회, 강남협의회등의 소모임들도 이루어졌다.   마지막 날은 대구내당교회 조석원 목사님의 "자화상을 그려서 돌아갑시다"라는 제목으로 새벽기도회 후 아침식사후 8시경에 대회장을 나와 청평 호수변을 끼고, 청평수력발전소-청평대교를 지나 경춘가도를 따라 서울내부순환도로-자유로를 타고 황희(방촌)정승 기념관(반구정)옆에 위치한 나루터집에서 식사 후 반구정을 관람하고 자유로 아쿠아에서 사우나 후 인천으로 돌아왔다.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인 홍천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좋은 날씨와 안전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와 관심과 찬조로 협조해 주신, 노회장 손신철 목사님과 대광교회 박진철 목사님 그리고 한상포 회장님, 버스를 제공해 주신 초원교회 김성한 목사님과 운전하신 민병구 장로님과 많은 일정으로 바쁘신 가운데 동참하여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