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MT(07.5.25) 2(실미도 방문)
실미도 해수욕장에서 하루 5-6시간의 간조(干潮)시에 길이 열리는 실미도에 15시 30분경에 건너가 모래사장의 길을 500여 미터를 걸어 실미도의 작은 산길로 산을 넘어 영화 찰영장으로 사용되었던 장소에 이르렀다.
찰영장으로 쓰였던 막사 자리에는 표지판만 있었고, 훈련중이었던 모래사장과 해변은 그대로 인 것 같았다.
20여분간 주위를 둘러보고 68년 4월에 창설했다하여 붙여진 684부대를 생각하고, 1971년도 8월의 참상과 그 시절을 상상해 보고 갔던 길을 돌아왔다.
출처 : 김상남 교수 카페
글쓴이 : SN.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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