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월 순회헌신예배(07.2.11, 부일교회)

ksn7332 2007. 2. 12. 18:06

2월 순회헌신예배(07. 2. 11. 부일교회)

 

오후 4시에 도착하여 미리 오신 한상포 장로님과 따뜻한 방에서 차대접을 받고, 사무실로 옮겨 간단하게 임원회의를 하면서 떡과 음료수 대접을 받았으며, 5시에 월례회 후 6시에 정성어린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7시에 순회헌신예배를 은혜스럽게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유성흔 목사님께서는 매년 2월 설날이 겹치지 않은 둘째주일은 남선교회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기로 하시면서 순회헌신예배 후 남선교회 회원들이 늘어나서 활기찬다고 하시면서 부일교회를 위하여 인천노회 남선교회 회원들께서 꼭 기도해 주실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부일교회 분위기는 "어머니 품같은 교회"로 표현하듯이 정이 넘치고 시골에서나 느낄 수있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백운역 인근의 재개발 계획이 있는 십정동 181번지 일대에서 생명을 구하는 구원선 역할을 잘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더욱더 부흥 발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