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확트인 만월산(2020.5.20) - 김상남 교수

근래들어 가장 시계(視界)가 화창하여 만월산에 올랐습니다. 북한산-남산-관악산 그리고 인천대교-무의도-영종도- 강화 마니산이 확실하게 보인 날입니다.

비가왔던 다음 날이라 날씨가 너무 좋아 카메라(S-20 ultra)를 들고 11시경에 집을 나서 동암산을 넘어 부평삼거리역 쪽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남동 펌프장 공원을 거쳐 만월산에 올라 정상-만월정을 들려 사방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1시경에 내려와 동사무소를 들린 후 2시경에 돌아왔습니다.(만보계 9,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