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승의 날(1978-2016)

추억의 스승의 날(1978-2016)  - 인천대 김상남 명예교수

40여년의 스승의 날을 회상해 봅니다.
''스승의 은혜는 ...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볼 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 거라 바르 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후렴)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태산 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 간들 언제 인들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 주신 스승의 은혜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 길은 오직 하나 살아 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에 새겨
나라 위해 겨레 위해 일하오리다

 

교수 현역시절에 스승의 날 노래를 들으면 노래의 가사에 쑥스럽기도하고, 많은 불편함을 느낌으로 가능하면 그날에는 MT나 졸업여행의 일정을 잡아 모면하였던 시절을 회상합니다.
2020스승의 날, 오늘도 잊지 않고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하여 축하해주신 사랑하는 제자 여러분들께 "지금 알고 있는것 들을 그 때도 알았었더라면"을 되새기며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